■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1. 예수 귀하신 이름 아름다운 영광의 주 임마누엘 함께하시는 은혜의 구주 말씀이라 2. 성령님 놀라운 이름 아름다운 위로의 주 임마누엘 함께하시는 거룩하신 주 보혜사라 3. 하나님 사랑의 이름 아름다운 권능의 주 임마누엘 함께하시는 전능하신 주 여호와라 23:1 사라는 127세까지 살았다. 이것이 사라가 지상에서 살다 간 햇수이다. 23:2 사라는 가나안 땅의 헤브론, 곧 기럇 아르바에서 세상을 떠났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위하여 슬피 곡을 하며 울었다. 23:3 ○ 아브라함은 아내의 시신 옆에서 울다가 나와 헷 사람들을 찾아가 말했다. 23:4 “당신들도 잘 알다시피, 나는 당신들에게 몸 붙여 사는 나그네에 지나지 않소. 이제 죽은 내 아내를 장사 지내려고 하니, 당신들의 땅을 좀 파십시오.” 23:5 헷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했다. 23:6 “어르신, 우리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우리는 평소 덕망 높은 어르신을 존경해 왔습니다. 어르신은 우리가 가진 묘실 가운데 가장 좋은 묘실을 골라서 고인을 잘 모시기 바랍니다. 어르신이 묘실을 쓰겠다고 하시면, 우리들 가운데 누구도 마다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23:7 아브라함은 그 땅에 사는 헷 사람들에게 몸을 굽혀 절했다. 23:8 그런 후에 아브라함이 말했다. “당신들이 내 아내를 이 땅에 장사 지내게 해주신다니, 그렇다면 제 말을 들으시고,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말을 좀 전해 주시오. 2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