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찰스 스펄전 아침묵상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시편 66편 2절]
September 30
"Sing forth the honor of his name, make his praise glorious" (Psalm 66: 2).
Whether we will praise God or not is not an option for us. Praise is God's due; and every Christian, as the recipient of His grace, is bound to praise God from day to day. It is true we have no commandment prescribing certain hours of song and thanksgiving, but the law written on the heart teaches us that it is right to praise God. The unwritten mandate comes to us with as much force as if it had been recorded on tables of stone or handed to us from the top of thundering Sinai. Yes, it is the Christian's duty to praise God. It is not only a pleasurable exercise, but it is the absolute obligation of his life. Do not think that you are guiltless in this respect or imagine that you can discharge your duty to your God without songs of praise. You are bound by the bonds of His love to bless His name so long as you live, and His praise should continually be in your mouth. "This people have I formed for myself; they shall show forth my praise" (Isaiah 43: 21). If you do not praise God, you are not bringing forth the fruit which He, as the divine Husbandman, has a right to expect at your hands. Arise and sing His praise. With every morning's dawn, lift up your notes of thanksgiving and let every setting sun be followed with your songs. Cover the earth with your praises. Surround it with an atmosphere of melody, and God Himself will hearken from heaven and accept your music.
9월 30일
제목 : 영광을 찬양하고
요절 :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시66:2)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의 자유문제가 아닙니다. 찬양은 우리가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것(의무)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반드시 매일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하루 중 찬송과 감사를 드려야 할 일정한 시간을 규정한 율법을 갖고 있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판에 쓰여진 그 법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옳다고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특히 시편은 그 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문자로 쓰여지지 않은 명령도 돌판에 새겨진(기록된)것이나, 뇌성 번개가 진동했던 시내산 꼭대기에서 우리가 전해 받은 율법만큼이나 강력한 힘을 갖고 우리에게 온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기쁜 경배(exercise)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있어서의 절대적인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이점에 대해 죄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혹은 찬양의 노래를 부르지 않고도 그대의 하나님에 대한 그대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고(다할 수 있다고)도 상상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그대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도록 주님의 사랑의 굴레에 묶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의 입에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즉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그대의 입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만일 그대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는다면, 신랑되신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기대(요구)하실 수 있는 한 권리인 찬양의 열매를 맺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새 아침이 열리는 새벽마다 감사의 노래(음률)를 올리십시오. 그리고 저녁에 지는 태양마다 그대의 찬양의 노래가 뒤따르게 하십시오. 대지(大地)를 그대의 찬양으로 덮으십시오. 그리고 멜로디의 대기(大氣)로 온 대지를 둘러 싸십시오. 그러면 하나님 자신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대의 음악을 열납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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