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6:1-20 (2016년 7월 1일 금요 새벽)
[파일:1]
시편66:1-20 [개역개정]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12.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13.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14.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현대인의성경] 1.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른 찬양 시) 온 땅이여, 즐겁게 외쳐 하나님을 찬양하라! 2. 그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노래하고 그에게 영광스러운 찬양을 돌려라! 3. 너희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라. '주께서 행하시는 일이 정말 놀랍습니다. 주의 능력이 너무 크시므로 주의 원수들이 주께 복종합니다. 4. 온 세상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높여 노래합니다.' 5. 너희는 와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아라. 그가 사람들에게 행하시는 일이 놀랍지 않은가! 6. 하나님이 바다를 육지로 변하게 하시므로 우리 조상들이 강을 걸어서 건넜으니 그가 행하신 일을 기뻐하자. 7. 그가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온 세상을 지켜보고 계신다. 거역하는 자들아, 우쭐대지 말아라. 8. 모든 민족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찬양소리가 들리게 하라. 9. 그는 우리 생명을 보존하시고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하신다. 10. 하나님이시여, 주는 불로 은을 연단하듯이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11. 우리를 이끌어 그물에 걸려들게 하시고 우리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셨으며 12. 원수들이 우리를 짓밟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했으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이끌어내셨습니다. 13. 내가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주께 서약한 것을 갚겠습니다. 14. 이것은 내가 환난을 당할 때 주께 드리기로 약속한 것이었습니다. 15. 내가 주께 살진 짐승과 수양의 제물을 드리고 수소와 염소를 드리겠습니다.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아, 너희는 다 와서 들어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내가 너희에게 말하리라. 17. 내가 도움을 얻으려고 그에게 부르짖었고 노래로 그를 찬양하였다. 18. 내가 만일 마음 속에 죄를 그대로 품고 있었다면 주께서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않았을 것이다. 19. 그러나 하나님은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다! 20. 하나님을 찬양하세. 그가 내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나에게 그의 한결같은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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