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편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시편 120편] 새번역 1.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 2. 주님,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 3. 너희, 사기꾼들아,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하시겠느냐? 주님이 너희를 어떻게 벌하시겠느냐? 4.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이다! 5.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메섹 사람의 손에서 나그네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6. 내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왔구나. 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내가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한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120:1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시]120:2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시]120:3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시]120:4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시]120:5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시]120:6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시]120:7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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