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4편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시편 124편] 새번역
1. 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
2.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에,
3. 원수들이 우리에게 큰 분노를 터뜨려서, 우리를 산 채로 집어삼켰을 것이며,
4. 물이 우리를 덮어, 홍수가 우리를 휩쓸어 갔을 것이며,
5. 넘치는 물결이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말았을 것이다."
6. 우리를 원수의 이에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신 주님을 찬송하여라.
7.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는 목숨을 건졌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풀려 났다.
8. 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신다.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
[시]124:1 |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
[시]124:2 |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
[시]124:3 |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
[시]124:4 |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
[시]124:5 |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
[시]124:6 |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
[시]124:7 |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
[시]124:8 |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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