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후원[donation] KEB 하나은행[HANA] 585-910091-32207 ㄱㅈㅇ
요한복음 19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요한복음 19장] 새번역
1. 그 때에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으로 쳤다.
2. 병정들은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힌 뒤에,
3. 예수 앞으로 나와서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소리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렸다.
4. 그 때에 빌라도가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내가 그 사람을 당신들 앞에 데려 오겠소.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나는 당신들이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오."
5. 예수가 가시관을 쓰시고, 자색 옷을 입으신 채로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6.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이 예수를 보고 외쳤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그러자 빌라도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이 사람을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하고 말하였다.
7. 유대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우리에게는 율법이 있는데 그 율법을 따르면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그가 자기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8.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서
9. 다시 관저 안으로 들어가서 예수께 물었다. "당신은 어디서 왔소?" 예수께서는 그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0. 그래서 빌라도가 예수께 말하였다. "나에게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이오? 나에게는 당신을 놓아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처형할 권한도 있다는 것을 모르시오?"
1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위에서 주지 않으셨더라면, 당신에게는 나를 어찌할 아무런 권한도 없을 것이오. 그러므로 나를 당신에게 넘겨준 사람의 죄는 더 크다 할 것이오."
12. 이 말을 듣고서,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려고 힘썼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이 사람을 놓아주면, 총독님은 황제 폐하의 충신이 아닙니다. 자기를 가리켜서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황제 폐하를 반역하는 자입니다" 하고 외쳤다.
13.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데리고 나와서, 리토스트론이라고 부르는 재판석에 앉았다. (리토스트론은 히브리 말로 가바다인데, '돌을 박은 자리'라는 뜻이다.)
14. 그 날은 유월절 준비일이고, 때는 낮 열두 시쯤이었다. 빌라도가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당신들의 왕이오."
15. 그들이 외쳤다. "없애 버리시오! 없애 버리시오!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의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란 말이오?" 대제사장들이 대답하였다. "우리에게는 황제 폐하 밖에는 왕이 없습니다."
16. 이리하여 이제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들은 예수를 넘겨받았다.
17.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이라 하는 데로 가셨다. 그 곳은 히브리 말로 골고다라고 하였다.
18. 거기서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리고 다른 두 사람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아서, 예수를 가운데로 하고, 좌우에 세웠다.
19. 빌라도는 또한 명패도 써서, 십자가에 붙였다. 그 명패에는 '유대인의 왕 나사렛 사람 예수' 라고 썼다.
20.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곳은 도성에서 가까우므로, 많은 유대 사람이 이 명패를 읽었다. 그것은, 히브리 말과 로마 말과 그리스 말로 적혀 있었다.
21. 유대 사람들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십시오" 하였으나,
22. 빌라도는 "나는 쓸 것을 썼다" 하고 대답하였다.
23. 병정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뒤에, 그의 옷을 가져다가 네 몫으로 나누어서, 한 사람이 한 몫씩 차지하였다. 그리고 속옷은 이음새 없이 위에서 아래까지 통째로 짠 것이므로
24.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이것은 찢지 말고, 누가 차지할지 제비를 뽑자" 하였다. 이는 '그들이 나의 겉옷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 나의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았다' 하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병정들이 이런 일을 하였다.
25. 그런데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예수의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서 있었다.
26. 예수께서는 자기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27. 그 다음에 제자에게는 "자,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때부터 그 제자는 그를 자기 집으로 모셨다.
28. 그 뒤에 예수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졌음을 아시고,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29. 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해면을 그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서, 우슬초 대에다가 꿰어 예수의 입에 갖다 대었다.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서,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31. 유대 사람들은 그 날이 유월절 준비일이므로,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그냥 두지 않으려고, 그 시체의 다리를 꺾어서 치워달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그 안식일은 큰 날이었기 때문이다.
32. 그래서 병사들이 가서, 먼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한 사람의 다리와 또 다른 한 사람의 다리를 꺾고 나서,
33. 예수께 와서는, 그가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서, 다리를 꺾지 않았다.
34. 그러나 병사들 가운데 하나가 창으로 그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35. (이것은 목격자가 증언한 것이다. 그래서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는 자기의 말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여러분들도 믿게 하려고 증언한 것이다.)
36. 일이 이렇게 된 것은,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37. 또 성경에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볼 것이다' 한 말씀도 있다.
38. 그 뒤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거두게 하여 달라고 빌라도에게 청하였다. 그는 예수의 제자인데, 유대 사람이 무서워서, 그것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가 허락하니, 그는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렸다.
39. 또 전에 예수를 밤중에 찾아갔던 니고데모도 몰약에 침향을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왔다.
40. 그들은 예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대 사람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와 함께 삼베로 감았다.
41.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신 곳에, 동산이 있었는데, 그 동산에는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하나 있었다.
42. 그 날은 유대 사람이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고, 또 무덤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를 거기에 모셨다.
[요]19: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요]19:2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요]19:3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요]19: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요]19:5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요]19:6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요]19: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요]19: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요]19: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요]19:10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요]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요]19: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요]19: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가서 돌을 깐 뜰(히브리 말로 가바다)에 있는 재판석에 앉아 있더라
[요]19:14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요]19:15 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요]19: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요]19: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요]19: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요]19: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요]19: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요]19: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요]19: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요]19: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요]19: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요]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요]19: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요]19: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영혼이 떠나가시다
[요]19: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요]19: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다
[요]19:31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요]19:32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요]19: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요]19: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19:35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요]19: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요]19: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새 무덤에 예수를 두다
[요]19: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요]19:39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요]19: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요]19: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요]19:42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1. 너 시험을 당해 죄짓지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치라 너 시험을 이겨 새 힘을 얻고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2. 네 친구를 삼가 잘 선택하고 너 언행을 삼가 늘 조심하라 너 열심을 다해 늘 충성하고 온 정성을 다해 주 봉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3. 잘 이기는 자는 상 받으리니 너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하라 네 구세주 예수 힘주시리니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12:1 나는 이제 여러분의 조상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땅에서 여러분이 꼭 지켜야 할 계명과 규정들을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은 그 땅에 사는 동안 내내 이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12:2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이 쫓아내게 될 민족들이 자신들의 신들을 섬기던 곳들을 다 허물어 버리십시오. 높은 산 위나 언덕 위, 우거진 나무 아래에 만들어진 신당들을 모조리 허물어 버리십시오. 12:3 제단들을 허물고, 석상들을 깨뜨리고, 아세라 목상을 불에 태우십시오. 모든 우상들을 찍어 버리십시오. 그 신들의 이름을 그 땅에서 깨끗이 지워 없애십시오. 12:4 ○ 여러분은 가나안 사람들의 방식에 따라 여러분의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12:5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몸소 선택하실 곳, 즉 이스라엘의 지파들 가운데서 주께서 머무실 곳으로 지정하실 그 성소로만 찾아가야 합니다. 주께서는 그곳에서만 여러분을 만나주실 것입니다. 12:6 여러분은 모든 제물을 그곳으로 가져가서 바쳐야 합니다. 번제물, 화목제물, 십일조, 맹세로써 약속한 제물, 자발적으로 바치는 제물, 소와 양을 비롯한 모든 가축의 첫 새끼를 바칠 때, 반드시 그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12:7 여러분은 그곳으로 가서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의 가족과 함께 먹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이 수고한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복 주신 것을 생각하면서 함께 기쁨을 나
1. 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주여 내가 살 동안 인도하여 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2. 피난처인 예수여 세상 물결 험할 때 크신 은혜 베푸사 나를 숨겨 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3. 세상 풍파 지난 후 영화로운 나라와 눈물 없는 곳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아멘 191문: 둘째 간구로 우리는 무엇을 구합니까? 답: “나라이 임하옵소서”라는 둘째 간구로 우리는 우리 자신과 온 인류가 본성적으로 죄와 사탄의 지배 아래 있음을 인정하면서, 죄와 사탄의 나라가 멸망하고,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고, 유대인들이 부르심을 받고,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고, 교회가 복음의 사역자들과 규례들로 온전히 구비되며 부패함으로부터 정결하게 되며 세상 권세자들에게서 후원과 지지를 받기를 구합니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의 규례가 순전하게 시행되어,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을 회심하게 하는 일에, 그리고 이미 회심한 자들을 굳게 하고 위로하고 세우는 일에 효과 있게 하여 주시기를 구하고, 그리스도께서 여기서 우리 마음에서 통치하시고, 주님이 재림하셔서 우리가 주님과 함께 영원히 다스릴 그때가 속히 오게 하여 주실 것을 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흔쾌히 주님의 능력의 나라를 온 세상에 드러내셔서 이 모든 목적이 가장 잘 이루어지게 하실 것을 구합니다. 엡2:2-3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시68:1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주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시68:18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선물들을 사
1월 30일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분명한 방식으로” 오늘은 복음주의 지도자 프란시스 쉐이퍼(혹은 쉐퍼, Francis August Schaeffer)가 태어난 날입니다. 1912년 1월 30일, 쉐이퍼는 펜실베이니아 주 저먼타운에서 출생했습니다. 만 18세에 예수님을 믿게 된 쉐이퍼는 함든 시드니 대학(Hampden-Sydney College)과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 y), 페이스신학교(Faith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하였습니다. 몇 년간의 목회사역 후 그는 스위스로 이주하였습니다. 1941년에 그는 펜실베이니아 주의 체스터 시에 있는 다른 성서 장로교회로 옮겼는데……그의 회중의 대부분은 조선소 노동자, 트럭 운전사, 상점 점원, 농장 일꾼들과 같은 노동자 계층의 사람들이었다. 그가 자라온 환경 때문에 쉐퍼는 함께 졸업한 다른 동료들에게는 항상 불가능했던 노동자에로의 접근이 자신에게는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에게는 지식인이나 노동자나 모두가 동일한 기본적 질문을 물어오는 것이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더 많이 배운 사람들은 보다 분명한 언어로 질문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항상 자신의 설교를 그의 모든 회중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는 너무 지적이지 않기 위해 신경을 썼으나, 또한 가식적으로 자신을 낮추지는 않았다……후에 쉐퍼는 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가 중국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 중국어를 배웠던 것처럼 자신도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분명한 방식으로 진리를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라브리에 온 모든 사람들이 지식인은 아니었기 때문에 목사로서 받은 훈련은……큰 효과를 자아냈다.[Christopher Catherwood, Five Evangelical Leaders , 김영우 역, 『5인의 복음주의 지도자들』 (서울: 엠마오, 1992), 152-53.] 쉐이퍼는 1955년에 라브리(L'Abri, 불어로 “쉼터”)를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