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스펄전 아침묵상 “하나님과 사귐 ” [요한1서 1장 6절]

November 23

"Fellowship with him" (1 John 1: 6).

When we were united by faith to Christ, we were brought into such complete fellowship with Him that we were made one with Him.  His interests and our interests became mutual and identical.  We have fellowship with Christ in His love.  What He loves, we love.  He loves the saints--so do we.  He loves sinners--so do we.  We have fellowship with Him in His desires.  He desires the glory of God--we also labor for the same.  He desires that the saints may be with Him where He is--we desire to be with Him there too.  He desires to drive out sin--behold, we fight under His banner.  He desires that His Father's name may be loved and adored by all His creatures--we pray daily, "Let Thy kingdom come, and Thy will be done on earth, even as it is in heaven."  We have fellowship with Christ in His sufferings.  We are not nailed to His cross to die a cruel death; but when He is reproached, we are reproached.  We have fellowship with Him in His labors.  We are to minister to men the Word of truth.  Our meat and drink, like His, is to do the will of Him who has sent us and to finish His work.  We also have fellowship with Christ in His joys.  We are happy in His happiness, we rejoice in His exaltation.  Have you ever tasted that joy, believer?  There is no purer or more thrilling delight to be known this side of heaven than that of having Christ's joy fulfilled in us.

  11월 23일

제목 : 하나님과의 사귐

요절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 함이거니와"(요일1:6)

우리가 믿음에 의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주님과 온전한 친교를 하게 되어 주님과 하나가 됩니다. 그래서 그의 관심(이해)과 우리의 관심이 서로 관계가 있게 되고 같아 집니다.(동일해 집니다.)

우리는 그의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친교를 갖게 됩니다. 그가 사랑하는 것은 우리도 사랑하게 됩니다. 그는 성도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도를 사랑합니다. 또 주님은 죄인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죄인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그의 소원 속에서 주님과 친교를 갖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소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수고합니다. 주님은 성도들이 주님이 계신 곳에  주님과 함께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도 또한 주님과 함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은 죄를 몰아내시기를 소원하십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그의 깃발아래 죄와 싸우고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모든 그의 피조물에 의하여 사랑과 존경을 받으시기를 소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매일,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드립니다.(역자주1)

우리는 그의 고난 속에서 그리스도와 친교를 갖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처럼 잔인한(처참한) 죽음을 당하기 위하여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주님)가 비난 당하실 때 우리도 비난 당합니다.

우리는 그의 수고 안에서도 주님과 친교를 갖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진리의 말씀을 섬겨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식사와 음료도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과 그의 일을 완성하는 것입니다.(역자주2)

우리는 또한 그의 기쁨 속에서 그리스도와 친교를 갖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행복 속에서 행복합니다.(즉 주님이 행복하실 때 우리도 행복합니다.) 또 우리는 주님이 높임(찬미)을 받으실 때 기쁨니다. 성도여, 그대는 그 기쁨을 맛 본적이 있습니까? 우리 안에 충족된 그리스도의 기쁨보다 더 순수하고 더 짜릿한 기쁨은 이 세상에서는 발견될 수 없습니다.

주1 마6:10

주2 요4:34; 욥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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