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스펄전 아침묵상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일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꼬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되 여호와께

November 30

"And Amaziah said to the man of God, But what shall we do for the hundred talents which I have given to the army of Israel?  And the man of God answered, The Lord is able to give thee much more than this" (2 Chronicles 25: 9).

This seemed to be a very important question to the king of Judah, and possibly it is of even more weight with the tried and tempted Christian.  To lose money is at no time pleasant.  "Why lose that which may be so useful to us?  What will we do without it?  Remember the children and our small income."  All these things and a thousand more would tempt the Christian to put forth his hand to unrighteous gain or keep himself from carrying out his conscientious convictions when they involve serious loss.  All men cannot view these matters in the light of faith; and even with the followers of Jesus, the doctrine of "we must live" has quite sufficient weight.  The Lord is able to give thee much more than this is a very satisfactory answer to the anxious question.  Our Father holds the purse strings; and what we lose for His sake, He can repay a thousandfold.  If we obey His will, we may rest assured that He will provide for us.  Saints know that a grain of heart's-ease is of more value than a ton of gold.  God's smile in a dungeon is enough for a true heart, but His frown in a palace would be hell to a gracious spirit.  Our treasure is above, where Christ sits at the right hand of God.  Meanwhile, even now, the Lord makes the meek to inherit the earth, and no good thing does He withhold from them that walk uprightly.

11월 30일

제목 : 아마샤의 질문 

요절 :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일백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꼬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대하25:9)

이것은 유다왕(아마샤)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시험과 유혹을 받는 그리스도인에게 더욱 더 중요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돈을 잃는 것은 언제든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그렇게 유용한 것을 왜 잃어 버립니까? 돈이 없으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아이들과 적은 수입을 기억해 보십시오."

이런 이유들과 천개도 넘는 다른 이유들이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불의한 이득에 그의 손을 뻗치도록 유혹하거나. 그 이유들이 심각한 손실(손해)을 가져올 위험이 있을 때에는 그 자신의 양심의 가책을 그 자신이 외면하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즉 살기 위해서는 불의한 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사실 모든 사람이  다 이런 일들을 믿음의 빛으로 본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조차 "우리는 살아야 한다."는 원리에 아주 큰 중요성(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대하25:9)라는 대답은 아마샤 왕의 근심스러운 질문에 대한 아주 만족스러운 대답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돈 주머니 끈을 쥐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잃어 버린 것은, 하나님께서 천배로 갚아 주실 수 있습니다.(역자주1)

우리가 그의 뜻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다 공급해 주실 것을 믿고 안심해도 좋습니다. 성도들은 한 알의 마음의 평안이 한 톤의 금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진실한 마음의 소유자는 지하감옥에서도 하나님의 미소만 있으면 만족합니다. 그러나 은혜로운 영혼에게는 궁전에 있어도 하나님이 얼굴을 찌푸리시면 그 궁전이 지옥이 될 것입니다.우리의 보물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앉아 계신 저 하늘 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하나님은 온유한자로 하여금 이 땅을 기업으로 받아 누리게 하시고(역자주2)  정직한(의로운)자에게는 선한 것은 무엇이나 보류해 두시지 않으시고 다 주십니다.(역자주3)

주1 막10:29-30

주2 마5:5

주3 마5:6 

[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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