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스펄전 아침묵상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레위기 19장 16-17절]

November 29

"Thou shalt not go up and down as a talebearer among thy people. . . .thou shalt in any wise rebuke thy neighbor, and not suffer sin upon him" (Leviticus 19: 16-17).

Tale bearing emits a threefold position.  It injures the teller, the hearer, and the person concerning whom the tale is told.  Whether the report is true or false, we are by this precept of God's.  Word forbidden to spread it.  The reputations of the Lord's people should be very precious in our sight, and we should be ashamed to help the devil dishonor the Church and the name of the Lord.  Some tongues need a bridle rather than a spur.  Many glory in pulling down their brethre, as if thereby they raised themselves.  We ourselves may one day need forbearance and silence from our brethren, so let us render it cheerfully to those who require it now.  Speak evil of no man.  The Holy Spirit, however, permits us to censure sin and prescribes the way in which we are to do it.  It must be done by rebuking our brother to his face, not by railing behind his back.  This course is manly, brotherly, Christlike, and under God's blessing.  Remember, hundreds have been saved from gross sin by the timely, wise, affectionate warnings of faithful ministers and brethren. 

11월 29일

제목 : 논단하지 말라

요절 :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레19:16-17)

고자질은 삼중의 독을 내뿜는 행위입니다. 즉 고자질을 하는 사람과 그 말을 듣는 사람과 고자질 당하는 사람등 삼중의 해독을 끼칩니다. 그 소문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이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레19:16-17)은 그 소문을 퍼뜨리지 말라고 엄히 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평판은 우리의 견지에서 볼 때 매우 훌륭해야 합니다.(즉 존경할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귀를 도와 교회와 여호와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의 혀들은 말을 하게 하는 것보다 오히려 굴레를 씌워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남을 떨어뜨림으로써 마치 자기 자신이 높아지는 것처럼 그들의 형제들을 비방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우리 자신도 어느날 우리 형제들의 관용과 침묵을 필요할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지금 그것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쁘게 관용을 베풀어 주십시다. 누구에게도 악한 말(험담)을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죄를 책망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우리가 그 죄를 책망하는 방법을 지시하십니다. 그것은 우리 형제의 면전에서 책망하고, 그의 등 뒤에서(없는 곳에서) 험담(욕지거리)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대장부답고 형제다우며, 그리스도를 닮은 태도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입니다. 사실 수 많은 사람들이 신실한 사역자들이나 형제들로부터 적당한 때에 지혜롭고 애정 깊은 경고를 받음으로써 구원되었습니다. 

[파일:1]


[파일:2]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전도서 5장 설교 / 내가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생애 동안 해 아래에서 먹고 마시고 열심히 일해서 보람을 얻는...

찬송: 예수 귀하신 이름 / 성경 읽기: 창세기 23장, 마태복음 22장, 사도행전 22장 / 설교: 사라의 죽음, 성령의 보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