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하나님의 은혜), 아름답고 선하다(시편찬송, 시14...
이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귀에는 들리지 않아도
손에는 잡히지 않아도
변하지 않는 것
하나님의 약속은
천지가 변하여도 영원히
변하지 않으리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리라
하늘 바라보고 별을 세어가며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리라
이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믿으며 의심치 말고
기다리며 기도한다면
주님의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여 주심을 믿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 은혜
1. 아름답고 선하다 주 찬양하는 것
예루살렘 세우며 포로된 백성과
상심한 자 모으사 주 고쳐주시며
저희들의 상처를 싸매어 주신다
2. 광대하신 하나님 그 지혜 한없다
별들을 계수하고 그 이름 부르니
겸손하고 낮은 자 붙들어 주시고
교만하고 악한 자 물리치는도다
3. 오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자
하늘에는 구름과 땅에는 단비를
예비하사 온 땅에 생명을 주시며
새들과 들짐승도 먹이시는도다
4. 여호와는 세상 힘 자랑하는 것과
사람 의지하는 것 기뻐 아니하네
오직 주 경외하며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모든 자를 기뻐하시도다
1.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2.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 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주시네
4.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 주시네
[후렴]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요한계시록 11:1-3)
요한계시록은 사도가 하나님께 환상의 형태로 계시 받은 것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측량하라고 명하십니다. 에스겔 40-42장의 환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런데 성전 마당은 제외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 즉 택자들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구속받은 자들을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아십니다. 이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들입니다. 성전까지 찾아와서, 마당만 밟고 가는 사람들이 오늘날 교회 안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아십니다. 진심으로, 상한 마음으로 예배하지 않는 자들은 주님을 대항하는 자요,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이들입니다.
“불량자 두 사람을 그의 앞에 마주 앉히고 그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그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열왕기상 21:10)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누가복음 10:1)
하나님의 측량에 포함된 자들, 즉 성전의 예배자들은 택자이자 증인입니다. 본분에 드러난 “두 증인”은 바로 선포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전도대를 파송하실 때, 두 명씩 짝을 지어 보내셨습니다. 구약 재판에서는 두 명 이상이 있어야 증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교회는 바로 이러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기쁘게, 즐거이, 자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노릇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교회는 찬양과 전도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본문에서 말한 “예언”은 복음 증거를 뜻합니다. 본문 11절은 “두 증인”을 “두 선지자”로 표현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선지자의 직임을 수행할 때 가장 복됩니다. 그러나 증거의 일을 소홀히 하면 교회는 단박에 쇠약해집니다. 그러므로 성도여, 전파하십시오. 이를 위해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증인이 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찬송하며 선포하십시오. 사람들 속에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선포의 한 방법입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신자에게 증거는 즐거움이요 기쁨입니다. 반대가 있으나 하나님께서 능히 도우십니다. 형제자매여, 성령님이 “진리의 영”이심을 믿습니까? 그분은 진리를 전파하고 싶은 마음과 담대히 전할 능력을 주십니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너희가 권능을 받고...내 증인이 되리라” 삶과 죽음으로 복음을 선포하신 예수의 영께서 교회를 도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브리서 13:15)
No.10-24
2023년 6월 11일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010-2779-5137
reformedkjy@gmail.com
교역자 김지용목사
예배 및 집회안내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히브리서, 제2차 런던신앙고백(1689)
성경공부
토요일 오전 7:30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사회․설교:
김지용 목사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비교회는 개역개정성경과 통일(새)찬송가, 시편찬송을 사용합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하나님의 은혜(자찬14)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아름답고 선하다(자찬164)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민수기 12장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마음을 지키라”
*봉헌
내 모든 시험(자찬286)
*축도
고린도후서 13:13
MEMO
야고보서 3:1-12(쉬운성경)
1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다들 선생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선생된 우리가 더 엄히 심판받을 줄 여러분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2 우리는 모두 실수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말에 실수가 전혀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완벽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몸 전체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3 말의 입에 재갈을 물리면, 우리는 말을 능히 부릴 수 있습니다.
4 큰 배가 강풍에 밀려 휩쓸리지만, 그 배를 조종하는 것은 매우 작은 키 하나에 불과합니다. 키를 조종하는 항해사가 자기 뜻대로 배가 가는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5 혀도 마찬가지입니다. 몸 가운데 지극히 작은 부분이지만, 큰 일을 행함으로 자랑합니다. 큰 산불도 아주 조그만 불씨에서 시작하지 않습니까?
6 혀도 곧 불입니다. 혀는 우리 몸 가운데 악의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몸을 더럽히고, 우리 인생의 전 여정에 불을 지르며, 나중에는 혀도 불에 의해 살라집니다.
7 온갖 짐승과 새, 파충류, 물고기는 길들일 수 있고, 사람들은 또한 이것들을 길들여 왔습니다.
8 그러나 아무도 혀를 길들이지는 못했습니다. 악하고 난폭한 이 혀에는 죽이는 독이 가득합니다.
9 우리는 우리의 혀로 우리 주님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10 찬송과 저주가 한 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11 한 샘에서 단물과 쓴물이 같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까?
12 형제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거나 포도나무에 무화과가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짠물이 나는 샘에서 단물을 맛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회 소식
1
금주 성경 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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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48
계18
17일(토)
신22
시110-111
사49
계19
2
암송성구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5:21)
3
추천 도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하나님의 아름다움』(더글라스 스위니 ·오웬 스트라챈 저 | 김찬영 역 | 부흥과개혁사 | 2012)
4
감사 노트
매일 감사의 제사를 드립시다. 생각 속에 있던 감사 제목을 매일 기록하며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5
공동 기도 제목
-우리 교회가 증거 공동체 되게 하소서.
-창의적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서로를 인정하고, 차이를 수용하며, 한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모이기에 힘쓰고, 전심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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