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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1의 게시물 표시
8월 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주님의 인도하심에 대하여(Something More About His Ways)"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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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인도하심에 대하여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마태복음 11:1)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떠나라고 명하신 그곳으로 오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실 때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너무 걱정하여 머무른다면 이는 당신이 예수님께서 친히 그들을 가르치시고 교훈하시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 순종하고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긴 채 떠난다면, 주께서는 당신이 떠난 그 도시로 가셔서 친히 가르치실 것입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며 떠나지 않으면 당신은 주님의 길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어디서 주님과 논쟁하게 되는지 주시하십시오. 특히 나의 책임이라고 하면서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부분은 없는가 점검하십시오. “주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말씀을 알지만 내 책임이 남아 있어서….” 이 말은 당신은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믿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지 말라고 하신 그곳에서 가르치십니다. “주여…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눅 9:33) 우리가 영적 미숙아로서 다른 사람의 삶에 간섭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까? 우리가 남들을 가르친다고 시끄럽게 떠드는데 실상은 하나님께서 그들 근처에도 못 오시게 하는 것은 아닙니까? 우리는 우리의 입을 다물고 영이 깨어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에 관하여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원하시며 우리의 기도 시간을 변화산 상의 영광으로 바꾸시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이 이 일을 하시도록 허락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러 저러한 방식으로 일하실 것이라고 확신할 때 주님은 결코 그 방식으로 일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기다리라고 하신 그곳에서 일하십니다. “…때까지 유하라”(눅 24:49) 하나님을 기다리면 주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영적으로 불평에 빠져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불평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기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원죄가 어떻게 우리 시조에게서 그 후손들에게로 전달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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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문: 원죄가 어떻게 우리 시조에게서 그 후손들에게로 전달됩니까? 답: 원죄는 우리 시조에게서 그 후손들에게로 보통 출생법으로 전달되어서, 그들에게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이 죄악 중에 잉태되고 출생합니다. Q. 26. How is original sin passed from Adam and Eve to their descendants? A. Original sin passes from Adam and Eve to their descendants by natural procreation, so that all subsequent human offspring are conceived and born in sin.1 1. Ps 51.5, Jb 14.4, 15.14, Jn 3.6. 시편51:5 [개역개정]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NIV] 5. Surely I was sinful at birth, sinful from the time my mother conceived me. 욥기14:4 [개역개정]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NIV] 4. Who can bring what is pure from the impure? No one! 욥기 15:14 [개역개정] 14. 사람이 어찌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어찌 의롭겠느냐 [NIV] 14. "What is man, that he could be pure, or one born of woman, that he could be righteous? 요한복음3:6 [개역개정]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NIV] 6. Flesh gives birth to flesh, but the Spirit gives birth to spirit. 제26문 어떻게 원죄가 우리의 첫 부모로부터 그들의 후손들에게 전달되는가? 답: 원죄는 ...
7월 3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온전하게 주의 것이 될 때까지(Becoming Entirely His)"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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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게 주의 것이 될 때까지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4) 우리 대부분은 주요 부분에서는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어떤 부분에서는 게으르고 무질서합니다. 게으르고 무질서한 삶은 죄의 문제는 아니지만 육신적인 삶의 잔재입니다. 무질서하게 행동하는 것은 성령님을 향한 모독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에서든지 게으르거나 무질서하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관계의 외적 표현도 온전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놓치시지 않고 우리의 삶의 모든 구체적인 것까지 다 점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셀 수 없는 여러 방법으로 우리를 같은 자리에 계속 데려다 놓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 자리에서 교훈을 배울 때까지 계속 같은 자리에 데려다 놓으십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완제품으로 만들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충동적인 성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가장 끈질긴 인내를 가지시고 계속 같은 특정한 지점으로 우리를 데려다 놓으십니다. 혹은 그 문제는 정신적 안일함일 수도 있고 자신만을 고려하는 이기적인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온전하지 못한 이 한 가지를 계속 지적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에 계시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완전합니다. 주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신 놀라운 일은 우리로 하여금 주요 부분에서는 주님과 바른 관계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이제 야고보 사도를 통해 성령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의 인내가 완성품이 되게 하라.” 게으르거나 무질서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오, 지금 당장 해야겠네요.”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온전하게 주님의 것이 될 때까지 끝까지 그것을 지적하실 것입니다. Becoming Entirely His By Oswald Chambers ...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맡은 자들에게 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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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와 같이 사람들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사람들로 봐야 합니다. 2. 그리고 맡은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그들의 신실함입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 판단을 받든지 사람의 법정에서 판단을 받든지 그것은 내게 아주 작은 일입니다. 사실 나도 나 자신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4. 나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내가 의롭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십니다. 5. 그러므로 여러분은 때가 되기 전, 곧 주께서 오실 때까지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마십시오. 주께서는 어둠 속에 숨겨져 있는 것들을 밝히시고 마음의 동기를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칭찬하실 것입니다. 6.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을 위해 이것을 나 자신과 아볼로에게 적용해 설명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우리를 통해 “기록된 말씀에서 벗어나지 말라”고 한 것을 배워 어느 한 쪽을 편들고 다른 쪽을 대적하는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누가 당신을 구별합니까? 당신이 가진 것 가운데 받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이 받은 것이라면 왜 그렇지 않은 것처럼 자랑합니까? 1. So then, men ought to regard us as servants of Christ and as those entrusted with the secret things of God. 2. Now it is required that those who have been given a trust must prove faithful. 3. I care very little if I am judged by you or by any human court; indeed, I do not even judge myself. 4. My conscience is clear, but that does not make me innocent...
7월 30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허상을 제거하는 훈련(The Discipline Of Disillusionment)"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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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을 제거하는 훈련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요한복음 2:24-25) 허상을 제거한다는 것은 삶 속에서 더 이상 잘못된 판단이 없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쩌다 허상에서 빠져나와 더 이상 속지 않게 되면 우리는 냉소적인 사람이 되거나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데 야박할 정도로 거칠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움으로 허상을 제거하게 되면 우리는 사람들을 그들 모습 그대로 보게 됩니다. 냉소함도 사라지며 날카롭거나 거친 말도 하지 않습니다. 삶 속에서 발생하는 많은 잔인한 일들은 우리가 허상이라는 병에 걸려 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우리는 상대의 실제 모습대로 서로를 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향한 내 생각에 따라 그들을 대할 뿐입니다. 내 생각에 따라 그 사람의 모든 것이 기쁘거나 좋을 수 있고 또는 형편없거나 못날 수가 있습니다. 허상을 제거하기를 거절함으로 인해 삶 가운데서 아무 쓸모없는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합시다. 그럴 때 우리는 그 사람으로부터 모든 완벽함과 철저함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때 그 사람에게서 우리의 요구를 얻지 못하게 되면 우리는 잔인해지고 악감정을 품게 됩니다. 우리는 그 사람이 줄 수 없는 것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가장 깊은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분’ (one Being)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으십니다. 우리 주님께서 모든 인간관계에 관하여 그토록 분명하고 엄격하게 말씀하신 이유는 주님을 향한 충성에 서 있지 못한 모든 인간관계는 결국 비극으로 마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은 아무도 신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의심하지도 않으셨고 결코 악감정으로 대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확신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너무...
학개 1-2장 [새번역] Haggai 주님께서 총독, 대제사장, 남아있는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그래서 백성이 와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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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리우스 왕 이년 여섯째 달, 그 달 초하루에, 학개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유다 총독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에게 전하였다. 2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말하기를 '때가 되지 않았다. 주님의 성전을 지을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3학개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 전한다. 4"성전이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지금이 너희만 잘 꾸민 집에 살고 있을 때란 말이냐? 5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살아온 지난날을 곰곰이 돌이켜 보아라. 6너희는 씨앗을 많이 뿌려도 얼마 거두지 못했으며,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셔도 만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품꾼이 품삯을 받아도, 구멍 난 주머니에 돈을 넣음이 되었다. 7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각자의 소행을 살펴 보아라. 8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베어다가 성전을 지어라. 그러면 내가 그 성전을...
7월 29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당신의 구름 속에서 무엇을 봅니까?(What Do You See In Your Clouds?)"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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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구름 속에서 무엇을 봅니까?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요한 계시록 1:7) 성경에서 구름은 언제나 하나님과 관련됩니다. 구름은 삶의 안팎에서 일어나는 슬픔, 고통, 궁핍의 상황들로서 하나님의 통치에 어긋나는 것 같이 보이는 것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이 구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어떻게 믿음으로 걸을 수 있는지를 가르치십니다. 만일 우리의 삶에 구름이 없다면 우리에게 믿음도 없을 것입니다. “구름은 단지 우리 하늘 아버지의 발의 티끌이로다.”(나 1:3) 구름은 주님께서 그곳에 계신다는 증표입니다. 슬픔과 사별과 고통이 하나님이 함께 오는 구름이라는 사실은 얼마나 귀한 계시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구름 없이는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수 없습니다. 그분은 청명하게 비치는 가운데 오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시련을 통해 우리에게 뭔가를 가르치기를 원하신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도리어 주님께서는 모든 구름을 통해 우리가 배웠던 것을 ‘버리기’를 원하십니다. 구름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주님과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의 자세가 정확하게 어린아이처럼 될 때까지 우리의 믿음을 단순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름 속에서 다른 사람들은 희미한 그림자가 되고 오직 하나님과 나만의 관계만 남게 됩니다. 그때까지 구름과 어두움은 수시로 나를 찾아올 것입니다. 지금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단순해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섭리와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수께끼 같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을 아는 우리의 지식으로 해석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가장 어둡고 암담한 현실을 직면하면서도 하나님의 성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을 때까지는, 아직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눅 9:34) 당신의 구름 속에서 “오직 예수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입니까? 그렇다면 더 어두워질 것입니다. 결국, 당신은 “오...
[천로역정 만화] 2. 생명의 길을 따라온 고집씨와 유순씨 ['크리스챤'의 권고를 외면하는 '완고'/'낙심의 수렁'에 빠진 두 순례자/'유약'의 불평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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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의 길을 방해하는 이웃들 정신없이 달려가는 '크리스챤'의 모습을 이웃 사람들이 목격했습니다. '크리스챤'은 그들로부터 조소를 당하기도 했으며, 위협을 받기도 했습니다. 돌아오라고 타이르는 이웃도 있었습니다. '완고'와 '유약'이라는 두 이웃은 그의 의사를 무시한 채 강제로라도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들 두 사람과 '크리스챤'과의 거리는 꽤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크리스챤'을 계속 쫓아갔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크리스챤'을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챤'의 권고를 외면하는 '완고' '크리스챤'이 뒤를 돌아보며 물었습니다. "아니, 무슨 일로 이렇게 황급히 저를 쫓아 오셨어요?" "당신을 잘 타일러 집으로 데려가려고 쫓아 왔어요." 그러나 '크리스챤'은 "아니, 나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당신들은 '멸망의 도시'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그곳은 곧 멸망하게 되요. 그러니 그곳을 벗어나고 싶거든 나와 함께 가도록 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완고'가 이를 반박하며 나섰습니다. "뭐라구요? 우리의 안락한 생활을 팽개쳐 버리고 당신과 함께 가자구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구요." "제 말을 잘 들어 보세요.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것들은 제가 찾는 영원한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어요. 지금 제가 향하는 그곳에서는 우리 모두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자, 이 책을 한번 보세요." 그러나 '완고'는 '크리스챤'의 간절한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저리 치워요. 나는 그따위 책에는 관심이 없어요. 우리와 함께 가겠소, 안 가겠소? 그것만 얘기해요....
7월 28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순종 다음에 – 무슨 일이? After Obedience – What?"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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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다음에 – 무슨 일이?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마가복음 6:45-5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강권하실 때 그분께 순종하면 주께서 우리를 대성공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성공의 꿈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주님의 목적은 정반대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떤 특별한 목적을 향해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특별한 목적을 이루게 되는 것은 어쩌다가 그렇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과정’이라고 부르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목적’이라고 부르십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나의 꿈입니까? 그분의 목적은 ‘지금’ 내가 주님과 주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풍랑 가운데서 평정을 유지하고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면 이는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특별한 마무리를 향하여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목적은 그 과정입니다. 해변도 보이지 않고, 성공도, 목적지도 없는 가운데서 단지 풍랑 위를 걷고 계시는 주님을 보며 완전한 확신 가운데 머무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과정이지 결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훈련은 지금 받아야 하지 나중에 받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분의 목적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한 것이지 미래의 어떤 것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순종에 어떤 일들이 뒤따를지는 상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에 마음을 쓰다 보면 그릇되게 됩니다. 사람들이 훈련 또는 준비라고 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목적이라고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지금 내 삶의 혼돈 가운데 주께서 그 위를 걸으실 수 있으심을 나로 보게 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것 외에 다른 것을 더 보려고 한다면 우리는 당면한 현재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순종이 목적이란 사실을 깨달을 때, 다가오는 모든 순간마다 더없이...
약속을 보증하시는 하나님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출애굽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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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23:10-24:18 23장 10. 너는 여섯 해 동안은 너의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11. 일곱째 해에는 갈지 말고 묵혀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들이 먹게 하라 그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으리라 네 포도원과 감람원도 그리할지니라 12.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여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13. 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하지 말지니라 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18.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 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23.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24.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설교 요약 [2021년 7월 18일 주일, 출애굽기 22:1-23:9, 강해 19] 약한 이들을 보며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회심하기 전 우리는 영적 외국인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 밖에서 유랑하는 나그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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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네가 만일 너와 함께 한 내 백성 중에서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어 주면 너는 그에게 채권자 같이 하지 말며 이자를 받지 말 것이며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출애굽기 22:21-26)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주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구출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의 백성들이 거룩하게 살 것을 요구하십니다. 종교적 예식과 관련된 부분만이 아닌, 재산, 결혼, 권위자와의 관계, 재판 등의 모든 부분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다운 자태를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생활의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 여호와를 기억하며 순종해 나갈 때 하나님은 예배와 찬양을 받으십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말씀을 지키며 나아갈 때, 열방에 거룩함의 빛을 비추어 전도의 일을 이루게 됩니다. 배상과 보상, 정직은 본성이 꺼려합니다. 손해를 입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명은 실천하는 자에게 양심의 평안과 안식을 허락해 줍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은 이러한 실천을 예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것을 알려줍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은 특별히 약자에게 관심을 가지십니다. 본문은 대표적인 약자로 이방 나그네(외국인 체류자), 고아, 과부, 가난한 자를 듭니다. 이 외에도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약자로 불리겠지만 성경은 이 사람들을 대표로 지정하여 연약한 자로 통칭합니다. 형제자매여, 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