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스펄전 아침묵상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이삭을 줍겠나이다” [룻기 2장 2절]

August 1

"Let me now go to the field, and glean ears of corn" (Ruth 2: 2).

Downcast and troubled Christian, come and glean today in the broad field of promise.  Here are abundant promises which exactly meet your wants.  Take this one: "He will not break the bruised reed, nor quench the smoking flax" (Matthew 12: 20).  Does that suit your case?  A reed, helpless and weak, yet, He will not break you but will restore and strengthen you.  You are like the smoking flax.  No light or warmth can come from you, but He will not quench you.  Would you glean another ear?  "Come unto me, all ye that labo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 28).  What soft words!  Your heart is tender, and the Master knows it.  Therefore, He speaks so gently to you.  Will you obey Him and come to Him now?  Take another ear of corn: "Fear not, thou worm Jacob; I will help thee, saith the Lord and thy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Isaiah 41: 14).  How can you be afraid when He offers this wonderful assurance?  You may gather ten thousand such golden ears as these: "I have blotted out thy sins like a cloud, and like a thick cloud they transgressions" (Isaiah 44: 22).  Or this: "Though your sins be as scarlet, they shall be as wool; thou호 they be red like crimson, they shall be whiter than snow" (Isaiah 1: 18).  Our Master's field is very rich.  They lie before you believer!  Gather them up, make them your own, for Jesus bids you take them.  Do not be afraid--only believe!  Grasp these sweet promises, thresh them out by meditation, and feed on them with joy.  

8월 1일

제목 : 이삭을 주으라

요절 :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룻2:2)

기가 꺽이고(기죽고) 괴로움이 있는 그리스도인이여, 어서 와서 이 넓은 주님의 약속의 밭에서 오늘 당장 축복의 이삭을 주으십시오. 여기에 그대의 소원을 정확히 채워줄 풍성한 약속들이 있습니다. 먼저 이 약속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그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 합니다."(마12:20)

이것은 그대의 경우에 맞는 말씀이지요? 도움없고 연약한 갈대같은 그대를, 주님은 꺾지 않으시고 회복시키시고 또 강건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대는 꺼져가는 심지같습니다. 그대로부터는 어떤 빛도 온기(溫氣)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대를 끄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대는 다른 이삭을 줍고 싶습니까?(여기에 좋은 말씀의 이삭이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이 얼마나 부드러운 말씀입니까! 그대의 마음은 상하기 쉬운 갈대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그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대에게 그토록 부드럽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지금 곧 주님에게로 오십시오. 여기의 또 다른 곡식이삭을 주으십시오.

"두려워 말라, 너 벌레(지렁이) 같은 야곱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사41:14)

주님께서 이렇게 놀라운 확신(보증)의 말씀을 그대에게 주셨는데 어찌 그대가 두려워할 수 있겠습니까?  그대는 이런 황금같은 이삭들(말씀들)을 만개도 더 거둘 수 있습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다."(사44:22)  이것을 다시말하면,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1:18)

우리 주님의 들(밭)은 아주 풍성합니다. 많은(풍성한) 이삭들이 믿는 자인 그대 앞에 널려 있습니다. 그 이삭들을 모두 한데 모으십시오. 그리고 그들을 그대의 것으로 삼으십시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대에게 그 모든 것을 가지라고 명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직 믿기만 하십시오. 이 달콤한 약속(이삭)들을 모두 모아 쥔 다음에 묵상에 의하여 그 이삭들을 완전히 타작하고, 그 다음엔 기쁘게 그들을 먹고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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