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0:1-23 (2016년 5월 30일 월요 새벽)


[파일:1]

 시편50:1-23 

[개역개정]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현대인의성경]
1. (아삽의 시)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고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온 세상을 부르셨다.
2. 더할 수 없이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시는구나.
3. 우리 하나님이 오실 때 잠잠하지 않을 것이니 그 앞에는 맹렬한 불이 있고 그 주변에는 사나운 폭풍이 있으리라.
4.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려고 하늘과 땅을 불러
5. 나의 신실한 백성을 내 앞에 불러모아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계약을 맺은 자들이다 하신다.
6. 하늘이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니 그가 친히 재판장이 되심이라.
7.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 대하여 증거하겠다. 나는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다.
8. 내가 너의 재물에 대해서는 너를 책망하지 않을 것이니 네가 항상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나에게 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9. 나는 네 외양간의 수소나 네 우리의 수염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10. 숲속에 있는 모든 동물이 다 내 것이고 목장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새들도 다 내 것이고 들에 있는 모든 짐승이 다 내 것이다.
12. 내가 굶주려도 너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니 온 세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내 것임이라.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내가 참으로 너에게 원하는 것은 진정한 감사와 서약을 지키는 일이다.
15. 너는 환난날에 나에게 부르짖어라. 내가 너를 구할 것이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16. 그러나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어째서 내 율법을 말하며 내 계약을 운운하느냐?
17. 네가 내 훈계를 거절하고 내 말을 무시하며
18. 도둑을 보면 그를 돕고 간음하는 자들과 함께 어울리는구나.
19. 네가 언제나 악을 말하고 거짓으로 남을 속이며
20. 항상 너의 친형제를 헐뜯고 비난하는구나.
21. 네가 이런 일을 행하여도 내가 침묵을 지켰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자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를 책망하고 네 죄를 하나하나 드러내리라.
22. 나를 잊어버린 사람들아, 이제 이 일을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갈기갈기 찢을 것이니 구할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자기 행실을 바르게 하는 자에게 내가 구원의 길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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