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스펄전 아침묵상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장 30절]

May 28

"Whom he justified, them he also glorified" (Romans 8: 30).

Believer, here is a precious truth for you.  You may be poor or suffering, but for encouragement take a review of your "calling" and the consequences that flow from it.  Especially that blessed result spoken of here.  As surely as you are God's child today, so surely will all your trials be at an end.  Your weary head will wear the crown of glory, and hand of labor will grasp the palm branch of victory.  Do not lament your troubles, but rather rejoice that before long you will be where "there shall be neither sorrow nor crying, neither shall there be any more pain" (Revelation 21: 4).  The chariots of fire are at your door, and a moment will suffice to bear you to the glorified.  The everlasting song is almost on your lips.  The portals of heaven stand open for you.  If He has called you, nothing can divide you from His love.  Distress cannot sever the bond.  The fire of persecution cannot burn the link.  The hammer of hell cannot break the chain.  You are secure.  That voice which called you at first will call you again from earth to heaven, from death's dark gloom to immortality's unuttered splendors.  Rest assured; the heart of Him who has justified you beats with infinite love toward you.  You will soon be with the glorified, where your portion is.  You are only waiting here to be made meet for the inheritance.  Once that is done, the wings of angels will lift you far away to the mount of peace, joy, and blessesness where you will rest forever and ever. 


5월 28일

제목 : 영화롭게

요절 :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믿는 자여(성도여), 오늘 말씀(롬8:30)엔 그대를 위하여 매우 보배로 운(귀중한)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그대는 지금 가난하거나 고통을 받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용기(격려)을 북돋우기 위하여 그대의 "부르심"과 그 부르심에서 받은 그 결과(은혜)들을 한번 생각(재음미)해 보십시오.

특히 본문(롬8:30)에서 말씀하신 그 축복의 결과를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그대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 확실한 것같이(틀림없는 것같이) 지금 겪고 있는 그대의 모든 시련도 그렇게 확실히 끝날 것입니다. 그대의 피곤한 머리는 영광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의 수고의 손은 승리의 종려가지를 잡을 것입니다. 그대는 그대의 환난을 슬퍼하지 말고, 멀지 않아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곳에(계21:4)갈 것을 생각하고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불 마차가 그대의 문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순간이면 그대를 영화롭게 된 자들(하늘의 성도들)에게로 잘 싣고  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의 입술에는 늘 영원한 찬송이 있을 것입니다. 천국의 정문은 그대를 위하여 활짝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대를 부르셨다면, 아무 것도 그대를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환난도 주님의 사랑의 줄을 자를 수 없습니다. 핍박의 불(불같은 핍박)도 주님의 사랑의 고리를 태울 수 없습니다. 지옥의 망치도 주님의 사랑의 사슬을 깨뜨릴 수 없습니다.(역자주1) 그대는 안전합니다.

처음 그대를 부른 음성이 다시 그대를 이 땅에서 천국으로, 사망의 암흑에서 형언할 수 없는 불멸의 광채의 나라로 부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확신을 갖고 안심하십시오. 그대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의 가슴(마음)이 그대를 향한 무한한 사랑으로 고동 치십니다. 그대는 곧 영화롭게 된 성도들(하늘에 있는 성도들)과 하께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 그대의 몫이 있습니다. 그대는 그 기업을 받기에 합당하도록 만들어지기 위하여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일이 완성되면 천사의 날개들이 그대를 멀리 평화와 기쁨과 축복의 산으로 올려 갈 것입니다. 그 곳에서 그대는 영원히  영원히 안식할 것입니다.

주1 롬8:39 

[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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