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스펄전 아침묵상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편 62편 5절]

February  28

"My expectation is from him" (Psalm 63: 5).

If the believer is looking for anything from the world, it is a poor expectation indeed.  But if he looks to God for the supply of his wants, whether in temporal or spiritual blessings, his expectation will not be a vain one.  Constantly he may draw from the bank of faith and get his need supplied out of the riches of God's lovingkindness.  My Lord never fails to honor His promises.  When we bring them to His throne, He never send them back unanswered.  Therefore, I will wait only at His door, for He ever opens it with the hand of grace.  But we have expectations beyond this life.  We will die soon, and then our expectation is from Him.  Do we not expect that when death approaches, He will send angels to carry us to His bosom?  We believe that when the pulse if faint, and the heart heaves heavily, some angelic messenger will stand and look with loving eyes on us and whisper, "Sister spirit, come away!"  We are longing for the time when we will be like our glorious Lord--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1 John 3: 2).  Oh, my soul, live for God; live with the desire to glorify Him from whom comes all your supplies.

2월 28일

제목 : 나의 소망이

요절 :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 도다."(시62:5)

만일 믿는 자가 세상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한다면 참으로 그것은 가엾은 기대(소망)입니다.  그러나 현세적(일시적)인 축복이든, 영적인 축복이든, 그가 필요로 하는 것들(소원하는 것들)을 공급 받기 위하여 하나님만을 의지한다면 그의 소망은 헛된 소망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항상 믿음의 은행에서 꺼낼 수 있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부요(riches)에서 그의 필요를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역자주1)  나의 주님은 주님의 약속(언약)을 소중히 여기셔서 절대로 저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그 약속들을 하나님의 보좌로 가져가면 반드시 그 약속의 응답을 보내 주십니다.(영문 원문은 반어법임)  그래서 나는 그의 문에서 기다릴 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그 은혜의 손(약속의 선물)을 갖고 그 문을 여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을 초월한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멀지 않아 죽을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으로부터옵니다. 

죽음이 닥아 왔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의 품속으로 옮기시기 위하여 천사들을 보내실 것을 기대하지 않으십니까? 맥박이 약해지고 가슴이 답답하여져 신음할 때 어떤 천사(하나님의 사자)가 서서 사랑스러운 눈으로 우리를 보며 "자매(또는 형제)여, 이제 갑시다!"라고 속삭일 것이고 우리는 믿습니다. 또 우리는 우리의 영광스러운 주님처럼 될 때를 열망하고 있습니다.(즉 애타게 바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요일3:2)  오, 나의 영혼이여, 하나님을 위하여 살라,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소원을 갖고 살아가라.

주1 요일5:15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찬송: 예수 귀하신 이름 / 성경 읽기: 창세기 23장, 마태복음 22장, 사도행전 22장 / 설교: 사라의 죽음, 성령의 보증 ...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l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