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스펄전 아침묵상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요나 2장 9절]

February  26

"Salvation is of the Lord" (Jonah 2: 9).

Salvation is the work of God.  It is He alone who quickens the soul "dead in trespasses and sins," and it is He also who maintains the soul in its spiritual life.  He is both "Alpha and Omega."  If I am prayerful, God makes me prayerful.  If I have graces, they are God's gift to me.  If I hold on in a consistent life, it is because He upholds me with His hand.  I do nothing toward my own preservation, except what God Himself first does in me.  If I sin, that is my own doing; but if I act rightly, that is of God, wholly and completely.  Do I live before men a consecrated life?  It is not I, but Christ who lives in me.  Am I sanctified?  I did not cleanse myself--God's Holy Spirit sanctifies me.  Am I weaned from the world?  I am weaned by God's chastisement sanctified to my good.  Do I grow in knowledge?  The great Instructor teaches me.  He only is my rock and my salvation.  Do I feed on the Word?  That Word would be no food for me unless the Lord made it food for my soul and helped me to feed on it.  Am I continually receiving fresh increase of strength?  Where do I gather my might?  My help comes from heaven's hills.  Without Jesus I can do nothing.  As a branch cannot bring forth fruit except it abide in the vine, no more can I, except I abide in Him.  What Jonah learned in the great deep, let me learn this morning in my prayer closet.  Salvation is of the Lord.

  2월 26일

제목 : 주께 속한 구원

요절 :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나이다."(욘2:9)

구원은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영혼(the soul)을 소생시키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리고 그의 영적 생명 안에서 그 영혼(the soul)을 보존해 주시는 분입니다.(역자주1)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즉 처음이시고 끝이십니다)  내가 기도를 잘한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기도를 잘하게 만드신 것입니다.[즉 기도는 하나님의 은사(恩賜)입니다]  내가 많은 은혜를 갖고 있다면  그 은혜들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내가 견실한 생활을 지속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손으로 나를 받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먼저 제안에서 역사하시지 않으면, 나는 나 자신의 보존을 위해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합니다. 내가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나 자신의 행위입니다. 그러나 내가 의롭게 행동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완전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즉 나는 죄인이고, 하나님만이 의로운 분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람들 앞에서 성도(聖徒)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내가 아니고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의 덕택입니다. 내가 성화(聖化)되었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나 자신을 정화(淨化)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나를 정화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과 떨어져 있습니까?(즉 세상과 어울리지 못하는 삶을 삽니까?) (그 이유는) 나의 유익(선, 善)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로 나는 성별(聖別)되어 있는 것입니다.(즉 악한 세상과 어울리지 않기 위하여 따로 떨어져 사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갑니까?  그것은 위대한 스승이신 주님(주님의 성령)께서 나를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 만이 나의 반석이요 구원이십니다.  그리고 내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의 양식을 먹고 살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그 말씀을 나의 영혼의 양식으로 만드시고, 그 말씀을 먹도록 나를 돕지 않으셨다면 그 말씀은 나의 양식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계속적으로 신선한 능력을 더 많이 받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나는 이 나의 능력을 어디에서 얻습니까?  나의 도움은 하늘나라(heaven’s  hills)에서 옵니다. 예수님 없이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내가 주님 안에 있지 아니하면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습니다.(역자주2)  요나(Jonas, B.C.760년경)가 깊은 바다의 물고기 뱃속에서 배운 것을 (역자주3),오늘 아침 나의 기도의 밀실에서 배우게 하소서. 구원은 주께로 말미암나이다.

  주1 살전5:23

  주2 요16:4

  주3 욘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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