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We are Your people who are call’d by Your name[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고쳐주소서
주님 나라 임하시고 주 뜻 이뤄지이다

We are Your people
who are call’d by Your name
We call upon You
now to declare Your fame
In this nation of darkness You’ve call’d us to be light
As we seek Your face, Lord stir up Your might

Build Your church and
heal this land
Let Your kingdom come
Build Your church and
heal this land
Let Your will be done

다니엘2:1-24

[현대인의성경]
1. 느부갓네살왕은 왕위에 오른 지 2년째가 되는 해에 꿈을 꾸고 그것으로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2. 그래서 왕은 자기 꿈을 해몽할 점장이와 마법사와 무당과 점성가를 불러오게 하였다. 그들이 들어와서 왕 앞에 섰을 때
3. 왕은 이상한 꿈을 꾸고 그 뜻을 알고자 번민하고 있다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4. 그러자 점성가들이 아람 말로 왕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대왕이시여, 아무쪼록 오래오래 사십시오. 그 꿈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면 우리가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5. '내 명령이다. 너희는 내가 꾼 꿈을 말하고 해몽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 몸을 갈기갈기 찢고 너희 집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6.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 꿈을 나에게 말하고 해몽하면 내가 너희에게 많은 선물과 상을 주고 큰 영예를 주겠다. 그러니 내 꿈과 뜻을 말하라.'
7. '대왕께서 그 꿈을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8. '너희는 내 명령이 취소될 수 없음을 알고 시간을 벌려는 속셈이 분명하다.
9. 너희가 내 꿈을 말하지 않으면 내가 어차피 너희를 처벌할 수밖에 없다. 너희는 내 앞에서 못된 거짓말을 꾸며 말하기로 합의하고 때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 너희는 그 꿈을 나에게 말하라. 그러면 너희가 그 꿈을 해몽할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알게 될 것이다.'
10. 이 세상에는 대왕께서 알고자 하시는 일을 말할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왕이나 통치자도 점장이나 마법사나 점성가에게 이런 것을 물어본 적은 없습니다.
11. 대왕께서 물으신 것은 너무 어려워서 신이 아니면 그것을 왕께 말할 자가 아무도 없으며 또 그런 신은 사람들 가운데 살지도 않습니다.'
12. 이 말을 듣고 왕은 몹시 화를 내며 바빌론의 박사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13. 박사들을 죽이라는 왕의 명령이 떨어지자 궁중에서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찾고 있었다.
14. 왕의 경호대장 아리옥이 바빌론의 박사들을 죽이려고 나갈 때 다니엘이 그에게 가서 아주 지혜로운 말로
15. 왕이 어째서 그처럼 가혹한 명령을 내렸는지 묻자 아리옥이 다니엘에게 일어난 일을 설명해 주었다.
16. 그래서 다니엘은 즉시 왕에게 가서 꿈을 해몽할 수 있도록 얼마간의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였다.
17. 그리고서 다니엘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 자기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설명하고
18. 그들이 바빌론에 있는 다른 박사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늘의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고 이 비밀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고 하였다.
19. 그런데 그 날 밤 환상 가운데 그 비밀이 다니엘에게 나타났다. 그래서 다니엘은 하나님께 이렇게 찬양하였다.
20. 하나님에게 지혜와 능력이 있으니 그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라.
21. 그는 때와 시대를 바꾸시며 왕을 세우고 폐하시며 지혜로운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분이시다.
22.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드러내시며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을 아시고 빛 가운데 계신다.
23. 내 조상들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합니다. 주께서는 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왕의 꿈에 대한 비밀을 알게 하셨습니다.'
24. 그리고서 다니엘은 바빌론의 박사들을 처형하라는 왕의 명령을 받은 아리옥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바빌론의 박사들을 죽이지 말고 나를 왕에게 데려가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그 꿈을 왕에게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NASB]
1. Now in the second year of the reign of Nebuchadnezzar, Nebuchadnezzar had dreams; and his spirit was troubled and his sleep left him.
2. Then the king gave orders to call in the magicians, the conjurers, the sorcerers and the Chaldeans to tell the king his dreams. So they came in and stood before the king.
3. The king said to them, "I had a dream and my spirit is anxious to understand the dream."
4. Then the Chaldeans spoke to the king in Aramaic: "O king, live forever! Tell the dream to your servants, and we will declare the interpretation."
5. The king replied to the Chaldeans, "The command from me is firm: if you do not make known to me the dream and its interpretation, you will be torn limb from limb and your houses will be made a rubbish heap.
6. "But if you declare the dream and its interpretation, you will receive from me gifts and a reward and great honor; therefore declare to me the dream and its interpretation."
7. They answered a second time and said, "Let the king tell the dream to his servants, and we will declare the interpretation."
8. The king replied, "I know for certain that you are bargaining for time, inasmuch as you have seen that the command from me is firm,
9. that if you do not make the dream known to me, there is only one decree for you For you have agreed together to speak lying and corrupt words before me until the situation is changed; therefore tell me the dream, that I may know that you can declare to me its interpretation."
10. The Chaldeans answered the king and said, "There is not a man on earth who could declare the matter for the king, inasmuch as no great king or ruler has ever asked anything like this of any magician, conjurer or Chaldean.
11. "Moreover, the thing which the king demands is difficult, and there is no one else who could declare it to the king except gods, whose dwelling place is not with mortal flesh."
12. Because of this the king became indignant and very furious and gave orders to destroy all the wise men of Babylon.
13. So the decree went forth that the wise men should be slain; and they looked for Daniel and his friends to kill them.
14. Then Daniel replied with discretion and discernment to Arioch, the captain of the king's bodyguard, who had gone forth to slay the wise men of Babylon;
15. he said to Arioch, the king's commander, "For what reason is the decree from the king so urgent?" Then Arioch informed Daniel about the matter.
16. So Daniel went in and requested of the king that he would give him time, in order that he might declare the interpretation to the king.
17. Then Daniel went to his house and informed his friends, Hananiah, Mishael and Azariah, about the matter,
18. so that they might request compassion from the God of heaven concerning this mystery, so that Daniel and his friends would not be destroyed with the rest of the wise men of Babylon.
19. Then the mystery was revealed to Daniel in a night vision. Then Daniel blessed the God of heaven;
20. Daniel said, "Let the name of God be blessed forever and ever, For wisdom and power belong to Him.
21. "It is He who changes the times and the epochs; He removes kings and establishes kings; He gives wisdom to wise men And knowledge to men of understanding.
22. "It is He who reveals the profound and hidden things; He knows what is in the darkness, And the light dwells with Him.
23. "To You, O God of my fathers, I give thanks and praise, For You have given me wisdom and power; Even now You have made known to me what we requested of You, For You have made known to us the king's matter."
24. Therefore, Daniel went in to Arioch, whom the king had appointed to destroy the wise men of Babylon; he went and spoke to him as follows: "Do not destroy the wise men of Babylon! Take me into the king's presence, and I will declare the interpretation to the king."

베트남 오지에 있는 지역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역교회들 간의 교제가 잘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나누고 각자의 마을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강한 제자 공동체로 성장하도록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 -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담대해지도록. 양육하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주님의 시간에, 나는 예수 따라가는, 주 예수보다 더,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성자의 귀한 몸, 날 대속하신 예수께/In His...

찬양: 너 시험을 당해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Yield not to tempt...

주의 곁에 있을 때/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Savior lead me lest I 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