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6일 주일 설교/시편 29:1-2/인도네시아 오병인 선교사/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시편29:1-2
[개역개정]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NIV]
1. Ascribe to the LORD, O mighty ones, ascribe to the LORD glory and strength.
2. Ascribe to the LORD the glory due his name; worship the LORD in the splendor of his holiness.
[새번역]
1. 하나님을 모시는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또 돌려드려라.
2.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려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 앞에 꿇어 엎드려라.
[NASB]
1. Ascribe to the LORD, O sons of the mighty, Ascribe to the LORD glory and strength.
2. Ascribe to the LORD the glory due to His name; Worship the LORD in holy array.
[현대인의성경]
1. (다윗의 시) 하늘의 존재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능력과 영광을 찬양하라.
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리고 거룩한 옷을 입고 그에게 경배하라.
[KJV]
1. Give unto the LORD, O ye mighty, give unto the LORD glory and strength.
2. Give unto the LORD the glory due unto his name; worship the LORD in the beauty of holiness.
[新共同譯]
1. 【贊歌. ダビデ の 詩. 】神の 子らよ, 主に 歸せよ /榮光と 力を 主に 歸せよ
2. 御名の 榮光を 主に 歸せよ. 聖なる 輝きに 滿ちる 主にひれ 伏せ.
[口語譯]
1. 神の 子らよ, 主に 歸せよ, 榮光と 力とを 主に 歸せよ.
2. み 名の 榮光を 主に 歸せよ, 聖なる 裝いをもって 主を 拜め.
[新改譯]
1. 力ある 者の 子らよ. 主に 歸せよ. 榮光と 力とを 主に 歸せよ.
2. 御名の 榮光を, 主に 歸せよ. 聖なる 飾り 物を 着けて 主にひれ 伏せ.
[공동번역]
1. 하느님을 모시는 자들아, 야훼께 돌려드려라. 영광과 권능을 야훼께 돌려드려라.
2. 그 이름이 지니는 영광 야훼께 돌려드려라. 거룩한 빛 두르신 야훼께 머리를 조아려라.
이 시편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엿볼 수 있다.
Ⅰ. 세상의 훌륭한 왕들도 위대하신 하나님께 경의를 표하라는 요구. 우뢰 소리를 다윗은 그 자신과 다른 왕들로 하여금 위대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라는 부르심으로 풀이했다. 여기에서 다음을 주목하라.
1. 이러한 의무를 행하도록 요구받는 자들은 누구인가? "너희 권능있는 자들아(1절). 권능을 갖고 있으며 상속과 산업으로써 그 권능을 이어받게 되었고 왕실의 피가 그 혈관 속으로 흐르고 있는 너희 유력한 자들아!" 이 세상의 훌륭한 자들이 하나님께 경의를 표해야 하는 것은 주로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들보다 무한히 위에 계시므로 그들이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절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권능을 그로부터 얻고 있고 그것을 그를 위해 써야 하며, 그들이 그것에 대해 그로부터 입고 있는 은혜에 보답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2. 이러한 요구가 얼마나 자주 반복되어 있는가?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가 세 번씩이나 반복되어 있다. 이것은 권능 있는 자들이 이러한 의무를 태만히 하며 그 일을 하도록 설득되기는 어려운 일이라는 점과, 동시에 왕들이 그것을 진심으로 지지한다면 그것은 인간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 나라의 세력을 크게 돕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예루살렘은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올"때에 융성하게 되는 것이다(계 21:24).
3. 그들이 요청받고 있는 것은 "여호와께 돌리라"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어떤 것을 필요로 하신다든가, 우리의 어떤 선물로 혜택을 입으실 수 있다든가, 또는 그가 갖고 있지 않는 어떤 것을 우리가 그에게 드릴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누가 처음으로 여호와께 드렸겠는가?), 그의 영광과 우리에 대한 그의 다스리심을 인식하는 것을 그는 그에게 드리는 선물로서 기쁘게 간주하시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너희 자신을, 그리고 나서 너희 봉사를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무한하신 위엄과 항거할 수 없는 권능을 지니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정하고 그에게 찬미를 돌릴지어다. 그리고 그의 섭리에 의해 어떠한 영광이나 능력을 너희에게 맡기셨든지 간에 그것을 그의 봉사에 바쳐 그의 영광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하라. 그에게 너희 면류관을 드리고, 그것을 그의 발아래 놓으라. 그에게 너희 왕홀, 너희 칼, 너희 열쇠를 드려라. 너희가 그 모든 것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의 이름과 찬미를 위한 것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드려라." 왕들은 그들의 영광과 능력에 의해 그들 자신을 평가한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보다 더욱 무한한 영광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그것을 돌려야 한다. 권능 있는 자들에게 이러한 경의를 요구하는 것은 다윗 나라의 고관들, 그 지역의 귀족들, 그 지파의 방백들에게 지시된 것이거나(그리고 그것은 그들을 촉구하여 하나님의 제단에서 더욱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일하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그들이 이 일에 매우 태만한 사실을 관찰했기 때문이다.), 또는 그가 칼로써 이스라엘의 조공국이 되도록 만든 이웃 나라들에게 이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조공국이 되도록 설득하기 위해 지시 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면류관을 쓴 머리도 왕 중의 왕이신 자 앞에 숙여져야 한다. 여기에서 권능있는 자들에 대한 말은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된다-"하나님께 경배할지어다"그것은 영원한 복음의 개요이며 핵심이다(계 14:6, 7). 이제 우리는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1) 종교적 경배의 본질. 그것은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것이다(2절).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알게 하신 곳에 있으며, 거기에는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이 있다. 우리가 그의 이름에 합당한 모든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의 영화를 위해 가장 훌륭하게 말하고 행한다. 할지라도 그 합당한 과제에는 무한히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합당한 감정과 겸양심을 갖고 그가 그 자신에 대해 나타내신 그 계시에 응답할 때, 그때에 우리는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어느 정도 돌릴 수 있다. 만일 듣고 기도함으로써, 그리고 그 밖에 다른 믿음의 행위로써 하나님으로부터의 은혜를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우리의 일로 삼아야 한다.
(2) 종교적 행사를 이행하는 것에 대한 규정.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1] 우리가 경배하는 대상.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위엄은 "거룩한 예복"("거룩함의 아름다움")이라 일컬어지고 있다(대하 20:21). 하나님을 경배함에 있어서 우리는 그의 아름다움을 주시해야 하며 그를 숭배해야 한다. 그는 무한히 두려우시므로 그 무엇보다도 경외해야 하며, 뿐만 아니라 무한히 아리따우시므로 그 모든 것보다도 사랑해야 한다. 특히 우리는 그의 거룩함의 미를 주목해야 한다. 천사들은 이것에 대해 항상 찬미하는 것이다(계 4:8).
[2] 경배하는 장소, 성소는 그 당시 "거룩한 산"("거룩함의 아름다움") 이었다. (48:1, 2; 렘 17:12). 성소의 아름다움은 거기서 거룩한 지시에 의해 행해지는 경배와 즉 산에 있는 모형과 정확하게 부합되고 있다. 이제 복음 아래서, 그리스도인들의(청결함이 그들의 아름다움이다)엄숙한 집회가 하나님께서 경배받으셔야 할 장소가 되고 있다.
[3] 경배의 태도, 우리는 모든 종교적 행사에서 거룩해야 하며, 하나님과 그의 뜻과 영광을 위해 자신을 바쳐야 한다.
이와 같이 거룩함 속에는 아름다움이 있으며, 그것은 모든 경배의 행위 위에 훌륭한 아름다움을 부여한다.
인도네시아 공화국(영어: Republic of Indonesia), 약칭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어: Indonesia) 또는 인니(印尼)는 동남아시아에서 오세아니아까지 이어진 섬나라이다. 17,000여개의 섬이 국토로 세계에서 섬이 가장 많은 나라다. 주요 섬들은 수마트라, 자와(자바), 보르네오, 술라웨시, 뉴기니 등이다.
인도네시아의 면적은 1,904,569km2로 세계에서 14번째로 넓은 나라이자 세계 최대 섬나라이다. 인구는 약 2억 7천만 명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섬인 자와 섬에는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모여 산다. 특히 발리와 수도 자카르타는 여행객이 많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종교정책은 헌법에 명시된 대로 존중합니다. 그러나 1978년 8월, 종교적 긴장관계가 폭력적 수단으로 발전하자 회교국가 수립을 지향하는 이슬람교에 의해 법령 70호를 선포합니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 종교를 가질 권리가 있으나 다른 사람을 공개적으로 개종시키려는 시도는 불법이라고 규정한 것입니다. 이로서 소책자 배포, 야외전도, 심방전도를 전면 금지하였습니다. 그후 1993년 10월, 종교성장관은 기성종교인에게 새로운 종교를 전돟를 할 경우에는 형법을 적용하여 형사처벌할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종교성 장관은 예외적으로 전 인구의 0.3%에 해당하는 원시부족과 미개척 지역민들에게만 전도를 허용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종교성장관은 법령 77호를 발효하여 외국선교사들의 활동을 제약하였습니다. 외국선교사는 일정기간 동안 현지인을 훈련하여 현지인이 선교사역을 대행할 수 있도록 하고 그 후에는 인도네시아에 체류할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