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어린 아이처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성부 성자 성령께, 이 천지간 만물들아, 빛나고 높은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 깨뜨릴 옥합 내게 없으며
주께 드릴 향유 없지만
하나님 형상대로 날 빚으사
새 영을 내게 부어 주소서
2. 고통 속에 방황하는 내 마음
주께로 갈 수 없지만
저항할 수 없는 그 은혜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소서
1. 어린아이처럼
그저 오라 하시네
나를 잡아 주시네
주의 강한 손으로
잡아주시네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잡아주시네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2.가난한 맘으로
주께 가기만 하면
나를 도우리라
주가 말씀 하셨네
도와주시네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도와주시네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3.내가 죽어야만
많은 열매 맺히리
주와 함께 못 박혀
주와 다시 살리라
다시 살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다시 살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4.거룩한 성령님
임마누엘 하나님
찬양 받으소서
소리 높여 경배해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하시리라
성부 성자 성령께
찬송과 영광 돌려 보내세
태초로 지금까지
또 영원무궁토록
성삼위께 영광 영광
이 천지간 만물들아
복 주시는 주 여호와
전능 성부 성자 성령
찬송하고 찬송하세 아멘
1.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같이 빛나네 해같이 빛나네
2. 지극히 높은 위엄과 한없는 자비를
뭇천사 소리 모아서 늘 찬송드리네 늘 찬송드리네
3. 영 죽을 나를 살리려 그 영광 버리고
그 부끄러운 십자가 날 위해 지셨네 날 위해 지셨네
4. 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사요
저 사망 권세 이기니 큰 기쁨 넘치네 큰 기쁨 넘치네
5.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리 내 기쁨 넘치리 아멘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민수기 16:1-3)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반란의 주역은 고라와 다단, 아비람입니다. 이들은 각각 레위 지파와 르우벤 지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단은 같은 레위 지파인 아론이 제사장을 맡고 있는 것을 달갑지 않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다단과 아비람은 르우벤 지파가 야곱의 장손 출신임을 강조하며 모세의 리더십에 시비를 걸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반란에는 명분이 없습니다. 첫째, 모세와 아론이 이런 일을 당할 만큼 크게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들은 공연히 트집을 잡고 있습니다. 둘째, 모세와 아론은 스스로를 높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찾아오셨고, 직분과 임무를 주신 것입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애굽기 3:10)
이러한 반란은 주 안에서의 자족함이 없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자신의 직위와 직무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와 사명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지요. 모세는 이 점을 잘 지적해 줍니다.
“너희 레위 자손들아 들으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민수기 16:8-9)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합니다. 복음만으로 배부르지 않으면, 다른 이들이 가진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형제자매여,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구원하신 좋으신 주님은 각 사람에게 필요한 은사를 주십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만족하십시오. 주 안에서는 큰 일과 작은 일이 없습니다. 모두가 큰 일이요 중요한 일입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에베소서 4:16)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우리 몸에 필요 없는 기관이 없듯이, 주 안에서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우리 회중 가운데 필요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주 안에서 한 형제자매입니다. 쓸데없는 우월감과 열등감은 우리의 하나 됨을 해치며, 주님을 근심케 합니다. 그러니 현재 내 자리에 임한 하나님의 최선을 받아들이십시오.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빌립보서 4:11). 하나님은 맡은 자들에게 충성을 요구하십니다(고전4:2).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겸손히 서로의 은사와 부르심을 인정하고 존중합시다. 하늘 보좌를 버리고 겸손히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합시다. 우리를 부르신 그곳에서 충직하게 주님을 섬깁시다.
No.10-31
2023년 7월 30일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010-2779-5137
reformedkjy@gmail.com
교역자 김지용목사
예배 및 집회안내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히브리서, 제2차 런던신앙고백(1689)
성경공부
토요일 오전 7:30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사회․설교:
김지용 목사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비교회는 개역개정성경과 통일(새)찬송가, 시편찬송을 사용합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자찬25)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성부 성자 성령께, 이 천지간(자찬158)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15-16장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깨어 있으라”
성찬식
*봉헌
빛나고 높은 보좌와(자찬382)
*축도
고린도후서 13:13
MEMO
시6편
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3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7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8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10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교회 소식
1
금주 성경 통독
날짜(요일)
구약
신약
구약
신약/시편
30일(주일)
삿13
행17
렘26
막12
31일(월)
삿14
행18
렘27
막13
8월 1일(화)
삿15
행19
렘28
막14
8월 2일(수)
삿16
행20
렘29
막15
8월 3일(목)
삿17
행21
렘30-31
막16
8월 4일(금)
삿18
행22
렘32
시1-2
8월 5일(토)
삿19
행23
렘33
시3-4
2
암송성구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25:13)
3
성찬식-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76
문 :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 그의 흘리신 피를 마신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답 : 그것은 믿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모든 고난과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로써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며, 나아가서 그리스도 안에 또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에 더욱더 연합됨을 의미합니다. 비록 그리스도는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의 살 중의 살이요 그의 뼈 중의 뼈”이며, 마치 우리 몸의 지체(肢體)들이 한 영혼에 의해 살고 다스림을 받는 것처럼, 우리도 한 성령에 의해서 영원히 살고 다스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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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땅콩박사 - 조지 워싱턴 카버 전기』(L. 엘리오트 지음 저 | 곽안전 그림 | 대한기독교서회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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