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사사기 12:1-15 (2018년 7월 29일 주일 설교, "입다를 통해 배우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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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다와 에브라임 사람들 [삿]12:1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삿]12:2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내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지 아니한 고로 [삿]12:3 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니라 [삿]12:4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으며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무찔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삿]12:5 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 사람보다 앞서 요단 강 나루턱을 장악하고 에브라임 사람의 도망하는 자가 말하기를 청하건대 나를 건너가게 하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가 에브라임 사람이냐 하여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삿]12:6 그에게 이르기를 쉽볼렛이라 발음하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그렇게 바로 말하지 못하고 십볼렛이라 발음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강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 [삿]12:7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육 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에 있는 그의 성읍에 장사되었더라    사사 입산 [삿]12:8 그 뒤를 이어 베들레헴의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삿]12:9 그가 아들 삼십 명과 딸 삼십 명을 두었더니 그가 딸들을 밖으로 시집 보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밖에서 여자 삼십 명을 데려왔더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칠 년이라 [삿]12:10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삿]...

사사기 12장 1-15절 [입다를 통해 배우는 교훈] 20180729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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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스펄전 저녁 묵상 "주의 은택으로 년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시 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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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저녁의 묵상) ○ 제목: 년사에 관 씌우시니 ○ 요절: "주의 은택으로 년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시 65:11)    하나님은 매일의 매시간(종일 내내) 우리를 풍성하게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잘 때에나 우리가 깨어 있을 때나 그분의 은혜가 우리를 시중들고 있습니다. 태양은 어둠의 유산을 남겨 놓고 지지만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사랑의 햇살을 비추시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아니하십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은 그 자신의 본성과 같이 무진장한 충만으로 강물처럼 항상 흘러내립니다. 지구를 둘러싸고 사람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공기같이 하나님의 자비심(사랑)은 그의 모든 피조물을 감싸주고 있습니다.   강들은 어떤 계절에는 비로 넘칩니다. 그리고 때때로 공기 자체도 보통 때보다 더 신선하고, 더 상쾌하고, 더 향기로운 분위기로 충만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그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주님이 그의 은혜를 사람들 앞에 크게 베푸시는 황금 시기와 그 은혜의 기쁨이 넘치는 날들을 갖습니다.    즐거운 추수의 날들은 특별한 은혜의 계절입니다. 풍성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무르익은 선물들 속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전에는 단지 소망과 기대만이 있었던 곳에 달콤한 (기름진) 결실(소망의 실현)의 계절이 왔습니다.    추수의 기쁨은 참으로 큽니다. 그들의 두 팔에 천국의 풍성한 선물을 가득 채우는 추수꾼들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추수기가 그해의 대관식 시기(그해를 왕관 씌우는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즉, 추수기가 일년 중 최고로 영광스러운 때임을 강조합니다).    확실히 이 왕관을 씌워주시는 은혜들은 감사의 왕관을 요청합니다(즉, 하나님의 이 최고의 은혜들은 최고의 감사를 확실하게 요구합니다).    우리는 내면적 감사의...

8월 1일 스펄전 아침묵상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이삭을 줍겠나이다” [룻기 2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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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 "Let me now go to the field, and glean ears of corn" (Ruth 2: 2). Downcast and troubled Christian, come and glean today in the broad field of promise.  Here are abundant promises which exactly meet your wants.  Take this one: "He will not break the bruised reed, nor quench the smoking flax" (Matthew 12: 20).  Does that suit your case?  A reed, helpless and weak, yet, He will not break you but will restore and strengthen you.  You are like the smoking flax.  No light or warmth can come from you, but He will not quench you.  Would you glean another ear?  "Come unto me, all ye that labo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 28).  What soft words!  Your heart is tender, and the Master knows it.  Therefore, He speaks so gently to you.  Will you obey Him and come to Him now?  Take another ear of corn: "Fear not, thou worm Jacob; I ...

예레미야 28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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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8장 [새번역] 1. 같은 해, 곧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째가 되던 해 다섯째 달에 일어난 일이다. 기브온 사람 앗술의 아들 하나냐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그가 주님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2.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꺾어 버렸다. 3.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이 곳에서 탈취하여 바빌로니아로 가져 간 주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내가 친히 이 년 안에 이 곳으로 다시 가져 오겠다. 4. 또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바빌로니아로 잡혀 간 유다의 모든 포로도 내가 이 곳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반드시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꺾어 버리겠다." 5. 그러자 예언자 예레미야가 주님의 성전에 서 있는 제사장들과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예언자 하나냐에게 대답하였다. 6. 그 때에 예언자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멘. 주님께서 그렇게만 하여 주신다면, 오죽이나 좋겠소? 당신이 예언한 말을 주님께서 성취해 주셔서, 주님의 성전 기구와 모든 포로가 바빌로니아에서 이 곳으로 되돌아 올 수 있기를, 나도 바라오. 7. 그러나 당신은 이제 내가 당신의 귀와 온 백성의 귀에 이르는 이 말을 들으시오. 8. 옛날부터 우리의 선배 예언자들은 많은 나라와 큰 왕국에 전쟁과 기근과 염병이 닥칠 것을 예언하였소. 9. 평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는, 그가 예언한 말이 성취된 뒤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그를 주님께서 보내신 참 예언자로 인정하게 될 것이오." 10. 예언자 하나냐가 예언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빼앗아 꺾어 버렸다. 11. 그리고 하나냐는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년 안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모든 민족의 목에서 벗겨서 이와 같이 꺾어 버리겠다." 예언자 예레미야는 그 자리를 떠났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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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장 [새번역] 1.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밀 추수 때가 되었을 때에, 삼손은 새끼 염소 한 마리를 가지고 아내를 찾아가서, 장인에게 아내의 침실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으나, 장인은 그가 아내 방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2. 그리고 장인은 다른 제안을 하였다. "나는 자네가 그 애를 몹시 미워한다고 생각하고, 자네 친구에게 아내로 주었다네. 사실은 동생이 언니보다 더 예쁘니, 부디 그 애를 아내로 삼아 주게." 3. 그러자 삼손이 그들에게 "이번만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에게 어떤 손해를 끼친다 해도 나를 나무라지 못할 것이오" 하고 말하면서, 4. 나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잡아, 꼬리에 꼬리를 서로 비끄러매고는, 그 두 꼬리 사이에 가지고 간 홰를 하나씩 매달았다. 5. 그는 그 홰에 불을 붙여 블레셋 사람의 곡식 밭으로 여우를 내몰아서, 이미 베어 쌓아 놓은 곡식가리에 불을 놓았다. 불은 곡식가리뿐 아니라 아직 베지 않은 곡식과 포도원과 올리브 농원까지 다 태워 버렸다. 6. 블레셋 사람들은 누가 그렇게 하였는지 알아 보았다. 마침내 사람들은, 딤나 사람 곧 삼손의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들러리 섰던 친구에게 아내로 주었기 때문에, 삼손이 저지른 일임을 알게 되었다. 블레셋 사람들이 딤나로 올라가서, 그 여자와 그 아버지를 불에 태워 죽였다. 7. 그러자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이렇게 하였으니,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기 전에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 8. 그는 블레셋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마구 무찌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동굴에서 쉬고 있었다. 9. 블레셋 사람들이 쳐올라와서 유다 땅에 진을 치고는, 레히 지방을 짓밟았다. 10. 유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우리를 치러 올라왔소?" 그들이 대답하였다. "삼손을 잡으러 왔소. 삼손이 우리에게 한 대로, 우리도 그에게 갚아 주겠소." 1...

예레미야 28장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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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장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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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주일 실황 [삿12장] 찬송-만입이 내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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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9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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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7월 29일,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1)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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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헤르만 바빙크,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 자체가 새롭고 영원하며 복된 삶이다.” 오늘은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1)가 별세한 날입니다. 1921년 7월 29일, 바빙크는 암스테르담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캄펀(Kampen)신학교에 입학한지 일 년 만에 레이든(Leiden)대학교로 옮긴 바빙크는 신학적 자유주의 속에서 믿음을 지켰고, 1880년에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분리측 기독 개혁교회의 첫 신학박사가 된 바빙크는 2년 정도의 목회사역을 감당하였고, 이후 20여 년간 캄펀신학교에서 교의학를 가르쳤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자신의 대표작『개혁교의학』을 저술합니다. 1895년 4월에 작성된『개혁교의학』 초판 서문을 살펴봅시다. 이 교의학의 입장은 간략히 밝혀질 수 있다. 단지 신자만 아니라 교의학자 역시 성도의 교제에 대한 고백과 연관된다. 교의학자는 오로지 모든 성도와 함께할 때, 지각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넓이와 길이, 깊이와 높이를 깨달을 수 있으며 고백할 수 있다. 오직 그들과의 교제 안에서 그리고 그 교제를 통하여 기독교 신앙이 선언하는 ‘교리’(dogma)를 이해할 수 있다. 오늘날 교의학은 존중되지 못하고, 기독교 교리는 시대의 호의를 받지 못하고 있다……이 교의학은 교부 신학과 스콜라 신학에 보다 더 주목했다. 이레나이우스(Irenaeus),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토마스(Thomas)와 같은 신학자들은 로마교회에만 독점적으로 속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모든 기독교회가 은혜를 입은 교부들과 교사들이다.[Herman Bavinck, Gereformeerde Dogmatiek, 박태현 역, 『개혁교의학1』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1), 17.] 바빙크는 벤자민 워필드, 아브라함 카이퍼와 함께 3대 칼빈주의 학자로 불리곤 합니다. 그의『개혁교의학』은 캄펀신학교에서의 강의에 기반한 것입니다. 바빙크가 결코 크지 않은 신학교의 작은 교실에서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보편교회를 위한 ...

사사기 12:1-6 (2015년 7월 29일 수요설교)

사사기12:1-6 [개역개정] 1 .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2 .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내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지 아니한 고로 3 . 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니라 4 .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으며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무찔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5 . 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 사람보다 앞서 요단 강 나루턱을 장악하고 에브라임 사람의 도망하는 자가 말하기를 청하건대 나를 건너가게 하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가 에브라임 사람이냐 하여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6 . 그에게 이르기를 쉽볼렛이라 발음하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그렇게 바로 말하지 못하고 십볼렛이라 발음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강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 [새번역] 1 . 에브라임 지파 사람이 싸울 준비를 하고 요단 강을 건너 사본으로 와서, 입다에게 말하였다. "너는 왜 암몬 자손을 치러 건너갈 때에 우리를 불러 같이 가지 않았느냐? 우리가 너와 네 집을 같이 불태워 버리겠다." 2 . 그러자 입다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와 나의 백성이 암몬 자손과 힘겹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불렀으나, 너희는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하여 주려고 하지 않았다. 3 . 너희가 구하러 오지 않는 것을 보고, 내가 목숨을 걸고 암몬 자손에게 쳐들어가니, ...

시편 85:1-13 (2016년 7월 29일 금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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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 시편85:1-13   [개역개정] 1 .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들이 돌아오게 하셨으며 2 .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셀라) 3 .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 4 .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 5 .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진노하시겠나이까 6 .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7 .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 8 .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9 .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 10 .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11 .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12 .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13 . 의가 주의 앞에 앞서 가며 주의 길을 닦으리로다 [현대인의성경] 1 . (고라 자손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이 땅을 축복하셔서 다시 이스라엘을 번영하게 하셨습니다. 2 . 주께서는 주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의 모든 허물을 덮어 주셨으며 3 .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셨습니다. 4 .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에 대한 주의 분노를 그치소서. 5 .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로 분노하시겠습니까? 6 . 우리를 다시 살려 주소서. 그러면 주의 백성인 우리가 주를 찬양하며 기뻐하겠습니다. 7 . 여호와여, 우리에게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시고 우리에게 주의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8 . 나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리라. 그는 자기 백성인 성도들이 어리석은 길...

7월 29일 스펄전 저녁 묵상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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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저녁의 묵상) ○ 제목: 내게 주시는 자 ○ 요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 6:37)   이 선언의 말씀은 선택의 교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예정되어 있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유효적 소명(有效的 召命)의 교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그리스도께 주신 이들은 반드시 그리스도에게 와야 하고 또 올 것입니다.    비록 그들은 그들 자신들을 그에 반대되게 놓을지라도 (하나님의 소명을 거부할지라도) 그들은 어둠에서 꺼내져서 하나님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믿음의 필요성을 가르칩니다. -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들일지라도 그들이 주님께 오지 않는 한 구원받지 못합니다.    문이신(주1)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으로 가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구속주에게 주신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주님께 나아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리스도에게로 오지 않는 한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 "올 것이요(shall come)!" 라는 말씀 안에 있는 권능과 위엄이여!   주 예수님은 자비롭고 은혜롭게 사람들이 그의 혼인잔치상을 먹으러 오도록 그의 사자들, 그의 말씀, 그리고 그의 성령을 사용하십니다.   주님은 인간의 자유 선택을 해치지 않으시고, 그의 은혜의 능력으로 그를 이끄십니다. 나는 다른 사람의 의지에 대하여 힘을 행사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타인의 의지는 완전히 자유로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강제의 힘은 인간의 지성의 법칙에 화합하는(일치하는) 방법으로 행사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성(지식인)에게 말을 걸때에는 저항할 수 없는 논거를 사용하시고, 감성(동정심)에 호소할 때...

7월 29일 스펄전 아침묵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시편 73편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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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9 "Nevertheless, I am continually with thee" (Psalm 73: 23). Nevertheless--As if, notwithstanding all the foolishness and ignorance which David had just been confessing to God, not one atom the less was it true and certain that David was saved, accepted, and blessed by God's constant presence.  Believer, endeavor in like spirit to say, "Nevertheless, since I belong to Christ I am continually with God!"  He is always thinking of me for my good and I am continually on His mind.  The Lord never sleeps, but He is perpetually watching over my welfare.  I am continually in His hand so that none will be able to pluck me out.  I am continually on His heart, worn there as a memorial, even as the high priest bore the name of the twelve tribes on his heart forever.  God is always making providence work for our good.  Surprising grace!  You see me in Christ, and, though in myself abhorred, You behold me as weari...

예레미야 25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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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5장] 새번역 1.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제 사년 곧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 원년에, 예레미야는 온 유다 백성에게 일러줄 말씀을 받았다. 2. 예언자 예레미야는 이 말씀을 온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전하였다. 3. "아몬의 아들 요시야가 유다 왕이 되어, 십삼 년이 되던 해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십삼 년 동안, 주님께서 나에게 계속하여 말씀하셨고, 나는 그것을 여러분에게 열심히 전하였으나, 여러분은 그 말을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4.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종 예언자들을 보내시되 꾸준히 보내셨으나, 여러분은 예언자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습니다. 5. 주님께서는 예언자들을 시켜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각기 자신의 악한 삶과 온갖 악행을 그치고 어서 돌아오너라. 그러면, 나 주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길이길이 살 것이다. 6. 또 너희는 다른 신들을 쫓아다니며 섬기거나 경배하지도 말고,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겨서 나의 분노를 격발시키지도 말아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고 하였다. 7. 그런데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듣지 않았고, 오히려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겨서, 나 주를 격노케 하였으며, 너희는 재앙을 당하고 말았다' 하셨습니다. 8. 그래도 듣지 않으니, 이제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9. 내가 나의 종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시켜서 북녘의 모든 민족을 데려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이렇게 그들을 데려다가, 이 땅과 그 주민을 함께 치게 하며, 그 주위의 모든 민족을 치게 하겠다. 내가 그들을 완전히 진멸시켜, 영원히 놀라움과 빈정거림과 조롱거리가 되게 하고, 이 땅을 영원한 폐허 더미로 만들겠다. 10. 내가 그들에게서 흥겨워하는 소리와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신랑 신부의 목소리, 맷돌질하는 소리, 등불 ...

사사기 12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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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2장] 새번역 1. 에브라임 지파 사람이 싸울 준비를 하고 요단 강을 건너 사본으로 와서, 입다에게 말하였다. "너는 왜 암몬 자손을 치러 건너갈 때에 우리를 불러 같이 가지 않았느냐? 우리가 너와 네 집을 같이 불태워 버리겠다." 2. 그러자 입다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와 나의 백성이 암몬 자손과 힘겹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불렀으나, 너희는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하여 주려고 하지 않았다. 3. 너희가 구하러 오지 않는 것을 보고, 내가 목숨을 걸고 암몬 자손에게 쳐들어가니, 주님께서는 그들을 나의 손에 넘겨 주셨다. 그런데 어찌하여 오늘 너희가 이렇게 올라와서 나를 대항하여 싸우려고 하느냐?" 4. 입다는 길르앗 사람들을 모두 불러모아,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과 싸워 무찔렀다. (에브라임 사람들은 평소에 늘 길르앗 사람들을 보고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친 자들이요,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속한 자들이다!" 하고 말하였다.) 5. 길르앗 사람들은 에브라임 사람을 앞질러서 요단 강 나루를 차지하였다. 도망치는 에브라임 사람이 강을 건너가게 해 달라고 하면, 길르앗 사람들은 그에게 에브라임 사람이냐고 물었다. 그가 에브라임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6. 그에게 쉬볼렛이라는 말을 발음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가 그 말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고 시볼렛이라고 발음하면, 길르앗 사람들이 그를 붙들어 요단 강 나루터에서 죽였다. 이렇게 하여 그 때에 죽은 에브라임 사람의 수는 사만 이천이나 되었다. 7. 길르앗 사람 입다는 여섯 해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다. 입다는 죽어서 길르앗에 있는 한 성읍에 묻혔다. 8. 그 뒤에 베들레헴의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다. 9. 그에게는 아들 서른 명과 딸 서른 명이 있었는데, 딸들은 다른 집안으로 출가시키고, 며느리들도 다른 집안에서 서른 명을 데려왔다. 그는 일곱 해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다. 10. 입산은 죽어서 베들레헴에 묻혔다....

7월 29일 맥체인식 성경 읽기 [사사기 12장, 사도행전 16장, 예레미야 25장, 마가복음 11장]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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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맥체인식 성경 읽기 [사사기 12장, 사도행전 16장, 예레미야 25장, 마가복음 11장] 새번역

예레미야 27장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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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7월 28일, 그레스앰 메이첸(John Gresham Machen)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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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그레스앰 메이첸, 프린스턴 신학교의 고귀한 전통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오늘은 그레스앰 메이첸(John Gresham Machen)이 태어난 날입니다. 메이첸은 1881년 7월 28일 볼티모어에서 출생했고, 남장로교회에 속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를 졸업한 메이첸은 프린스턴 신학교에 입학하여 워필드 등으로부터 칼빈주의 신학을 배웠습니다. 그는 독일 유학 후 모교에서 신약을 가르치면서  프린스턴에 타협과 포용의 정신이 스며드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메이첸은 자유주의는 기독교가 아닌 또 다른 종교라고 주장하며 비판했습니다. 그가 프린스턴과 결별하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개교하면서 전한 연설을 들어봅시다. 비록 프린스턴 신학교는 죽었지만 프린스턴 신학교의 고귀한 전통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결코 약화될 수 없는 그 전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은 애매모호함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대한 온전한 헌신을 기반으로 구프린스턴 신학교의 원칙들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첫째로, 장로교회의 신앙고백을 진리로 믿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기독교는 학문적 변증을 환영하고 또한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셋째로, 우리는 기독교가 교회 내 혹은 외의 그 어떠한 반대가 있다할지라도 인류에게 구원을 허락하는 길은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두려움 없이 선포해야 함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 진리 위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성령으로 우리가 굳게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웨스트민스터에서 양육을 받고 세계로 나아가는 학생들이 그리스도는 그들의 구원주이심을 알고……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Gresham Machen,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Its Purpose and Plan”, 박노철 역, 『웨스트민스터 역사와 신학』 (서울: 필그림, 2010), 135.] 메이첸은 용감히 ...

사사기 11:29-33 (2015년 7월 28일 화요 설교)

  [파일:1] 사사기11:29-33 [개역개정] 29 .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30 .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31 .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32 .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33 .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 그라밈까지 매우 크게 무찌르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더라 [새번역] 29 . 주님의 영이 입다에게 내렸다. 그는 길르앗과 므낫세 지역을 돌아보고, 길르앗의 미스바로 돌아왔다가, 길르앗의 미스바에서 다시 암몬 자손이 있는 쪽으로 나아갔다. 30 . 그 때에 입다가 주님께 서원하였다. "하나님이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신다면, 31 . 내가 암몬 자손을 이기고 무사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먼저 나를 맞으러 나오는 그 사람은 주님의 것이 될 것입니다. 내가 번제물로 그를 드리겠습니다." 32 . 그런 다음에 입다는 암몬 자손에게 건너가서, 그들과 싸웠다. 주님께서 그들을 입다의 손에 넘겨 주시니, 33 . 그는 아로엘에서 민닛까지 스무 성읍을 쳐부수고, 아벨그라밈까지 크게 무찔렀다. 그리하여 암몬 자손은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고 말았다.

시편 84:1-12 (2016년 7월 28일 목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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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 시편84:1-12   [개역개정] 1 .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5 .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9 .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10 .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현대인의성경] 1 . (고라 자손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깃닷'이란 곡조에 맞춰 부른 노래) 전능하신 여호와여, 주가 계시는 성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2 .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기를 사모하며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합니다. 3 . 나의 왕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전능하신 여호와여, 주의 제단 곁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습니다. 4 . 주의 성전에 살며 항상 주께 찬송하는 자는 복 있는 자입니다. 5 .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이 시온으로 가는 것을 사모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6 . 그들이 바카 골짜기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