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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년 6월 1일, 조셉 홀리(Joseph Hawley)[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의 이모부, 솔로몬 스토타드의 사위]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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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조셉 홀리의 자살” 오늘은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의 이모부가 자살한 날입니다. 1735년 6월 1일 주일, 솔로몬 스토타드의 사위 조셉 홀리(Joseph Hawley)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당시는 에드워즈가 사역했던 노샘프턴(Northampton)을 중심으로 “코네티컷 골짜기 부흥”이 불타오르던 때였습니다. 1734년 12월 말부터 1735년까지 성령님의 특별하고도 강력한 역사가 뉴잉글랜드(미국 북동부)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존경받는 사업가 홀리는 우울증을 앓던 중 불면증과 무기력증, 정신착란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는 구원에 대한 절망감으로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에드워즈는 “홀리 이모부”의 자살 앞에 망연자실했다. 그는 독특하게도 심리학적인 차원과 영적인 차원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 사건을 설명했다. 홀리는 유전병인 심각한 우울증을 물려받았다. 검시관은 그가 죽을 때 “정신착란 상태였다고 판단”했다. 에드워즈는 각성운동 기간에 홀리와 상담하면서 은혜의 충분한 표시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그가 절망에 빠져 있음을 알아챘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종종 절망을 사용하여 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만 의지해야 할 필요성을 참으로 인정하게 하신다고 믿었기에, 홀리가 단순히 이성으로 지도할 수 있는 범위 밖에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역설했다. 무엇보다 그는 홀리의 자살을 우주적인 영적 싸움의 한 예로 해석했다. “사탄이 더 풀려나와!” 각성운동을 무너뜨리기 위해 “무섭게 울부짖고” 있었다. 우리가 능히 짐작할 수 있듯이,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면 사탄도(에드워즈는 자신이 물려받은 기독교 유산에 따라 사탄을 인격적인 실재로 여겼다) 맹렬하게 반격해 오는 법이었다.[George M. Marsden, A Short Life of Jonathan Edwards, 정상윤 역, 『조나단 에드워즈와 그의 시대』 (서울: 복 있는 사람, 2009), 91.] ...
시편 51:4-7 (2016년 6월 1일 수요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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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51:4-7 (32, 32, 32); font-family: '굴림,seoul,helvetica';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5, 245, 245);"> [개역개정] 4 .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현대인의성경] 4 . 내가 오직 주에게만 범죄하여 이런 끔찍한 일을 하였습니다.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다 보셨으니 주의 말씀은 옳고 주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5 . 나는 때어날 때부터 죄인이었으며 우리 어머니가 나를 밴 순간부터 죄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6 . 주는 중심에 진실을 원하십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지혜를 가르치소서. 7 .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깨끗할 것입니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게 될 것입니다. [파일:1]
로마서 14:17-18 (2017년 6월 1일 목요 새벽 기도회, 강해147, 찬송-주 하나님 크신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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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4:17-18 [개역개정] 17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NIV] 17 .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eating and drinking, but of righteousness,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18 . because anyone who serves Christ in this way is pleasing to God and approved by men. [파일:1]
6월 1일 스펄전 저녁 묵상 "그 광야로 에덴 같게" (사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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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저녁의 묵상) 제목 : 그 광야로 에덴 같게 요절 :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가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느니라"(사51:3) 나는 들짐승이 우짖는 광야, 즉 사하라 같은 크고 무서운 사막의 비전을 봅니다. 나는 만 번이나 표백된 비참한 사람들의 해골들로 뒤덮인 뜨겁고 건조한 모래로 에워싸여 있습니다. 그들(해골들)은 무자비한 황무지 가운데서 그들의 길을 잃고, 고통(고뇌)중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얼마나 소름기치는(질리는) 광경입니까! 그 곳은 바로 오아시스도 없고 끝도 없는 모래바다, 곧 버림받은(비참한) 인종들의 음울한 묘지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그리고 놀라십시오! 갑자기, 뜨거운 햇볕으로 메마른 모래 벌판에서 솟아나오고 있는 한 푸른 식물(植物)을 나는 봅니다. 그 식물은 자라면서 싹이 나고, 그 싹은 팽창합니다.(커집니다.) 그것은 한 장미꽃 나무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한 백합꽃이 그의 정숙한(겸손한) 머리를 숙여 절하고 있습니다. 그 꽃들의 향기가 널리 발산될 때(퍼질 때) 광야는 풍성한 들판으로 변화됩니다. 그 사막은 그것에게 레바논의 영광이 주어질 때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주1) 보십시오 해골들이 양지에서 하얗게 표백되면서 누워 있는 곳에, 부활이 선포되었습니다. 죽은 자들이 영원한 생명의 충만으로, 큰 군대로 일어납니다.(주2) 예수님은(위에서 말한) 그 사막에 있는 그 나무입니다. 그의 임재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합니다. 죽음에서 일어나는 생명의 기적은 바로 각 개인의 구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대를 벌거숭이고, 씻겨지지 못하고, 피로 더럽혀진, 육식동물의 음식(먹이)으로 버려진 갓난 아기라고 말씀하십니다.(참고: 겔16:3-6) 그러나 그대는 불쌍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은총)에 의하여 구출(구원)되었습니다. 그대는 그대의 더러움...
6월 1일 스펄전 아침묵상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세기 1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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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Genesis 1: 5). Did light and darkness divide the realm of time in the first day? Then little wonder is it if I also have changes in my circumstances from the sunshine of prosperity to the midnight of adversity. I must expect at seasons to mourn the absence of my former joys and to seek my Beloved in the night. I'm not alone in this, for all the Lord's beloved ones have had to sing the mingled song of judgment and of mercy, of trial and deliverance, of mourning and of delight. It is one of the arrangements of divine providence that day and night will not cease, either in the spiritual or natural creation, until we reach the land of which it is written, "There is no night there" (Revelation 22: 5). What our heavenly Father ordains is wise and good. What then, my soul, is best for you to do? Learn first to be content with this divine order. Praise...
요한계시록 3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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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장] 새번역 1. "사데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것이다. 2. 깨어나라. 그리고 아직 남아 있지만 막 죽어 가는 자들을 굳건하게 하여라. 나는 네 행위가 나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3. 그러므로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되새겨서, 굳게 지키고, 회개하여라.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인데, 어느 때에 내가 네게 올지를 너는 알지 못한다. 4. 그러나 사데에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 몇이 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닐 것인데,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5. 이기는 사람은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인데, 나는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않을 것이며, 내 아버지 앞과 아버지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시인할 것이다. 6.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
이사야 33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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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3장] 새번역 1. 약탈 한 번 당하지 않고, 남을 약탈하기만 한 자야,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배반 한 번 당하지 않고, 남을 배반하기만 한 자야,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너의 약탈이 끝나면, 이제 네가 약탈을 당할 것이며, 너의 배반이 끝나면, 이제 네가 배반을 당할 것이다. 2. 주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우리가 주님을 기다립니다. 아침마다 우리의 능력이 되어 주시고, 어려울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어 주십시오. 3. 주님의 우렁찬 소리에 백성이 도망 치며, 주님께서 일어나셔서 우리편이 되어 싸우시니, 민족들이 흩어집니다. 4. 민족들아, 사람들이 황충이 떼처럼 몰려들어서, 너희가 약탈한 전리품을 빼앗을 것이다. 메뚜기 떼가 뛰어오르듯, 사람들이 그 탈취물 위에 달려들 것이다. 5. 주님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저 높은 곳에 계시면서도, 시온을 공평과 의로 충만하게 하실 것이다. 6. 주님께서 너로 안정된 시대를 누리게 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늘 백성을 구원하시고, 지혜와 지식을 주신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귀중한 보배다. 7. 용사들이 거리에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고, 평화협상에 나섰던 사절이 슬피 운다. 8. 큰길마다 위험하여 행인이 끊기며, 적이 평화조약을 파기하며, 증인들이 경멸을 받으며, 아무도 존경을 받지 못한다. 9. 땅이 통곡하고 고달파 하며, 레바논이 부끄러워하고 메마르며, 샤론은 아라바 사막과 같으며, 바산과 갈멜은 나뭇잎이 모조리 떨어진다. 10.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제는 내가 활동을 시작하겠다. 이제는 내가 일어나서, 나의 권능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 보이겠다. 11. 너희는 겨를 잉태하여 지푸라기를 낳는다. 너희는 제 꾀에 속아 넘어간다. 12. 뭇 민족은 불에 탄 석회같이 되며, 찍어다가 태우는 가시덤불같이 될 것이다. 13. 너희 먼 곳에 있는 자들아, 내가 무슨 일을 하였는지 들어 보아라! 너희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깨달아라!" 14. 시온에서는 ...
시편 88편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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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8편] 새번역 1. 주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낮이나 밤이나, 내가 주님 앞에 부르짖습니다. 2. 내 기도가 주님께 이르게 하시고, 내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3. 아, 나는 고난에 휩싸이고, 내 목숨은 스올의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4. 나는 무덤으로 내려가는 사람과 다름이 없으며, 기력을 다 잃은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5. 이 몸은 또한 죽은 자들 가운데 버림을 받아서, 무덤에 누워 있는 살해된 자와 같습니다. 나는 주님의 기억에서 사라진 자와 같으며, 주님의 손에서 끊어진 자와도 같습니다. 6. 주님께서는 나를 구덩이의 밑바닥, 칠흙 같이 어두운 곳에 던져 버리셨습니다. 7. 주님은 주님의 진노로 나를 짓눌렀으며, 주님의 파도로 나를 압도하셨습니다. (셀라) 8. 주님께서는 나의 가까운 친구들마저 내게서 멀리 떠나가게 하시고, 나를 그들 보기에 역겨운 것이 되게 하시니, 나는 갇혀서, 빠져 나갈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9. 고통으로 나는 눈마저 흐려졌습니다. 주님, 내가 온종일 주님께 부르짖으며, 주님을 바라보면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하였습니다. 10. 주님은 죽은 사람에게 기적을 베푸시렵니까? 혼백이 일어나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까? (셀라) 11. 무덤에서 주님의 사랑을, 죽은 자의 세계에서 주님의 성실하심을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12. 흑암 속에서 주님의 기적을, 망각의 땅에서 주님의 정의를 경험할 수 있겠습니까? 13.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고, 첫새벽에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14. 주님, 어찌하여 주님은 나를 버리시고, 주님의 얼굴을 감추십니까? 15. 나는 어려서부터 고통을 겪었고, 지금까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온 몸이기에, 주님께로부터 오는 그 형벌이 무서워서, 내 기력이 다 쇠잔해지고 말았습니다. 16. 주님의 진노가 나를 삼켰으며, 주님의 무서운 공격이 나를 파멸시켰습니다. 17. 무서움이 날마다 홍수처럼 나를 에워쌌으며, 사방에서 나를 둘러쌌습니다. 18. 주님께서 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웃을 내게서 ...
신명기 5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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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5장] 새번역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으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귀담아 듣고, 그것을 익히고 지키십시오. 2. 주 우리의 하나님은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3. 주님께서 이 언약을 우리 조상과 세우신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모두와 세우신 것입니다. 4. 주님께서는 그 산 불 가운데서, 당신들과 함께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5. 그 때에 당신들이 그 불을 무서워하여 산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주님과 당신들의 사이에 서서, 주님의 말씀을 당신들에게 전하여 주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6.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7.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8.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9.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죄값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10.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11. 너희는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주는 자기 이름을 함부로 일컫는 사람을 죄 없다고 하지 않는다. 12.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이것은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한 것이다. 13.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14.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희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너나, 너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뿐만 아니라, 너희의 소나 나귀나, 그 밖에 모든 집짐승이나, 너희의 집안에 머무르는 식객이라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 ...
1886년 5월 31일, 스크랜튼(Mary Scranton, 1832-1909) 부인이 이화학당(梨花學堂)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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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이화학당(梨花學堂)의 시작과 메리 스크랜튼” 오늘은 이화학당(梨花學堂)이 시작된 날입니다. 1886년 5월 31일, 스크랜튼 부인은 학생 한 명으로 교육을 시작했으니 이것이 이화학당의 첫 수업이었습니다. 학교의 시작은 이렇듯 초라했습니다. 메리 스크랜튼(Mary Scranton, 1832-1909)은 조선에 들어온 최초의 여성 선교사이자, 한국최초의 근대식 여학교인 이화학당(현 이화대학교)과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여관(이화여대 병원 전신)의 설립자입니다. 그녀는 1872년 남편과 사별한 후 1884년 52세의 나이로 미국 북감리회에서 파송 받아 아들과 함께 조선에 왔습니다. 명성황후는 스크랜톤 부인의 교육·의료사업을 지지하였고, 직접 학교와 병원의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여사는 처음 학교가 시작되던 상황을 이렇게 회고하고 있다. “우리 학교 사업은……스크랜톤 박사 집에서 시작되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학생이 한 사람뿐이었다. 그 학생은 어떤 정부 관리의 첩이었는데, 그 남편은 자기 첩이 영어를 배워 후일 왕비의 통역이 되기를 바랐다. 그 여자는 우리와 약 석 달 동안만 같이 지냈다. 제일 처음 재학생으로 입학한 생도는 김생여보다 한 달 늦게 1886년 6월에 왔다. 그 색시는 집안 살림이 몹시 구차하여 우리에게 온 것이 분명했다. 허나 한 달도 못 되어 그의 어머니는 제 딸을 외국 사람에게 맡기느니보다는 가난을 참고 견디는 게 낫다고 느꼈다. 고약한 이웃 사람들은 그 어머니를 나무래, 이 여인이 어머니답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딸을 노부인에게 맡겼을 것이라고 시비했다. 잘 먹고 잘 입고 살고 있으니 얼마 동안은 좋겠지만 조금 있다가 미국으로 끌려가서 그 신세가 어찌 될는지 누가 아느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 아이들을 절대로 이 나라 밖으로 데려가지 않는다는 각서를 써 보냈더니 이것이 효과를 얻어 한동안 그의 어머니를 안심시킬 수 있었고, 몇 달이 지나서야 완전히 안심시킬 수 ...
시편 51:1-3 (2016년 5월 31일 화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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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 시편51:1-3 [개역개정] 1 .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현대인의성경] 1 .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한 후 예언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지은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하나님이시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불쌍히 여기시며 주의 크신 자비로 내 죄의 얼룩을 지워 주소서. 2 . 나의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며 나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소서. 3 . 나는 내 잘못을 인정하며 항상 내 죄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4:10-16 (2017년 5월 31일 수요 새벽 기도회 ,강해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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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4:10-16 [개역개정] 10 .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13 .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14 .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15 .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16 .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NIV] 10 . You, then, why do you judge your brother? Or why do you look down on your brother? For we will all stand before God's judgment seat. 11 . It is written: " 'As surely as I live,' says the Lord, 'every knee will bow before me; every tongue will confess to God.' " 12 . So then, each of us will give an account of himself to God. 13 . Therefore let us stop passing judgment on one another. Instead, make up your mind not to put any stumbling block or obstacle in your brother's way. 14 . As one who is in the...
5월 31일 스펄전 저녁 묵상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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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저녁의 묵상) ○ 제목: 네 모든 병을 ○ 요절: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3) 우리 모두는 어떤 정도로 죄의 질고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를 치료하실 수 있고, 또 기꺼이 치료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위대한 의사가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얼마나 큰 위로입니까! 그분의 치료는 아주 빠릅니다. 그분을 한 번 보는 것에 생명이 있습니다(즉 그분을 한 번 보는 순간에 생명을 얻습니다). 그분의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입니다. 그분은 그 질병의 중심부(근원)를 타격합니다. 그분은 결코 실패하시지 않으시고, 또 고친 병은 절대로 재발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가 고치신 곳은 절대로 도지지 않습니다(재발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환자들은 단지 일시적으로 미봉(彌縫)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그들(환자들)을 새 사람들로 만듭니다. 그분은 그들 안에 새 마음을 주시고 정직한 영을 놓아 두십니다. 그분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온전히 숙련된 의사이십니다.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전공(전문)분야를 갖고 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우리의 거의 모든 고통과 질병에 대해 조금씩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한 한 가지 질병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 본질의 전체(영·혼·몸)를 완전히 정통하십니다. 그분은 한 죄인이나 다른 죄인이나 똑같이 숙지하십니다(잘 아십니다). 그분은 그분이 고치기 어려운 특별난 경우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분은 색다른 질병들의 합병증인 비상한 병들을 고쳐야 할 경우도 있었지만, 그분은 항상 그 환자를 다루실 방법을 정확하게 아십니다. 그분이 주시는 약은 어떤 경우에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참 치료제입니다. 우리는 영적 질병이 무엇이든, 우리는 즉시(당장) 이 신성한 의사를 방문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싸매지 못할 마음의 상처(찢어짐)는 없습니다. "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