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9-56 (2017년 8월 27일 주일설교,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는 하나님”, 토타 스크립투라 42)

누가복음1:39-56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파일:1]

[파일:2]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전도서 5장 설교 / 내가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생애 동안 해 아래에서 먹고 마시고 열심히 일해서 보람을 얻는...

찬송: 예수 귀하신 이름 / 성경 읽기: 창세기 23장, 마태복음 22장, 사도행전 22장 / 설교: 사라의 죽음, 성령의 보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