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스펄전 아침묵상 “이스라엘 자손이 다……원망하며” [민수기 14장 2절]

April  30

"And all the children of Israel murmured" (Numbers 14: 2).

There are murmurs among Christians now, as there were in the camp of Israel.  There are those who, when the rod falls, cry out against the afflictive dispensation.  They ask, "Why am I afflicted?  What have I done to be chastened like this?"  Allow me a word with you who murmur.  Why should you murmur against the dispensations of your heavenly Father?  Can He treat you more harshly than you deserve?  Consider what a rebel you once were, but He pardoned you!  Surely, if He in His wisdom sees fit to chasten you, you should not complain.  Does not that proud, rebellious spirit of yours prove that your heart is not thoroughly sanctified?  Those murmuring words are contrary to the holy, submissive nature of God's children.  is not the correction needed?  But if you murmur against the chastenin, take heed, for it will go hard with murmurers.  But know one thing--"He doth not afflict willingly, nor grieve the children of men" (Lamentations 3: 33).  All His corrections are sent in love, to purify you, and to draw you nearer to Himself.  Surely it must help you bear the chastening if you are able to recognize your Father's hand.  For "whom the Lord loveth He chasteneth, and scourgeth every son whom He receiveth.  If ye endure chastening, God dealeth with you as with sons" (Hebrews 12: 6-7).  "Neither murmur ye as some of them also murmured and were destroyed of the destroyer" (1 Corinthians 10: 10).


  4월 30일

제목 : 이스라엘의 원망

요절 :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민14:2)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때 광야의 진영에서 했던 것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 중에서도 원망(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매를 맞으면(시련을 당하면) 그 고통스러운 섭리(운명)에 대하여 울부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왜 고통을 당합니까?  내가 무엇을 했길래 이처럼 벌받고 있단 말입니까?"라고 질문합니다. 불평하는 그대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왜 그대는 하늘에 계시는 그대의 아버지의 섭리에 대하여 원망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그대가 마땅히 받아야 할 것보다 더 혹독하게 그대를 대접할 것 같습니까? 그러면 그대가 전에 얼마나 하나님을 반역했던 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데 하나님은 그대를 용서했습니다!  확실히 하나님은 그분의 지혜로 판단하실 때 그대를 징계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보신 것이라면, 그대는 불평해서는 안됩니다.  그대의 그 교만하고 반항적인 영이, 그대가 아직도 완전히 성화(聖化)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 불평의 말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거룩하고 순종하는 성품에 적합치 않습니다.(즉 상반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징계(교정)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그대가 하나님의 징계에 대하여 불평을 계속한다면, 조심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은 불평하는 자들을 더 혼내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한가지 사실만은 알고 계십시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십니다"(애3:33)  모든 하나님의 징계는 그대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에게로 좀더 가까이 이끌기 위한 사랑에서 보내신 것입니다. 그대가 그대의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을 알 수 있다면, 확실히 그대는 그 징계를 감수(甘受)할 수 있을 것입니다.(즉 견디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 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히12:6-7)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전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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