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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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민수기 6장, 시편 40-41편, 아가 4장, 히브리서 4장] -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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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민수기 6장, 시편 40-41편, 아가 4장, 히브리서 4장] - 새번역
주님의 시간에 그의 뜻 이뤄지리 기다려 하루하루 살 동안 주님 인도하시니 주 뜻 이룰 때까지 기다려 기다려 그때를 그의 뜻 이뤄지리 기다려 주의 뜻 이뤄질 때 우리들의 모든 것 아름답게 변하리 기다려 1. 나는 예수 따라 가는 십자가 군사라 주 이름 증거하기를 왜 주저하리요 다른 군사 피 흘리며 나가서 싸울 때 나 혼자 편히 앉아서 바라만 보리요 2. 큰 싸움은 시작되어 용사를 부른다 곧 나가 전쟁마당에 다 어서 나가자 거룩하신 주님 위해 싸우러 나가자 주님의 권능 힘입어 다 이길 때까지 3. 그 승리의 영광 위해 싸워야 하리라 주 말씀 나의 힘 되니 겁낼 것 없도다 모든 싸움 이긴 후에 그 날이 이르면 승전가 높이 부르며 큰 영광 누리리 [후렴]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 맡기소서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2.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1.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와라 내 머리 주 앞에 조아려 하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사랑 고맙고 놀라와 찬송과 기도를 쉬지않네 3.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나 베풀게 하옵소서 4.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
8월 25일 “프리드리히 니체, 그래도 다시 한 번(Aber noch einmal)” 오늘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사망한 날입니다. 1900년 8월 25일, 55세의 니체는 여동생 엘리자베스의 도움을 받으며 지내던 중 바이마르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천주교 신부를 비롯한 조문객들을 들이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쓸데없는 위로를 거절한 니체는 죽는 순간까지 정직한 이교도로 남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염세적인 철학자였던 그 역시 보통 사람처럼 살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습니다. 니체는 “그러나 그래도 다시 한 번(Aber noch einmal)”이라는 말을 남기고는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기독교는 대부분의 고대와 현대 철 학에 맞서 이성은 실재의 위가 아닌 실재 그 자체나 사변적인 이성에 밀착한다는 니체의 주장에 동의할 수 있을 뿐이다. 철학자들이 사실임이 분명하다고 주장하는 일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언제나 우선해야 한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복음의 주장이 하나님과 세상에 대한 우리의 가정을 혼란에 빠뜨리고 재설정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진정한 놀이가 있는 니체의 애정은 기본적으로 불교적인 ‘동일한 것의 영원 회귀’에 대한 그의 긍정으로 전복된다. 각 순환 주기에는 나름의 힘이 있지만 그것은 언제나 하나의 반복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성경은 순례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행하실 ‘새 일’, 과거와 연속성을 지니고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어떤 것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게 한다.[Michael Horton, The Christian Faith, 이용중 역,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2), 81.] 루터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니체는 시인이자 음악가, 철학가였습니다. 그는 기독교를 비판하며, 바울을 적그리스도와 간질병 환자로 취급했습니다. 바울이 기독교를 제도적으로 바꾸어버렸다고 믿었기 때문이...
[우리말성경]제14장 1. 지혜로운 여자는 자기 집을 짓지만 어리석은 여자는 자기 손으로 집을 무너뜨린다. 2.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하지만 잘못 사는 사람은 여호와를 무시한다. 3. 어리석은 사람의 말은 교만해 매를 자청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자신을 지켜 준다. 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지만 풍성한 수확은 소의 힘에서 나오는 법이다. 5. 믿을 만한 증인은 거짓말하지 않지만 가짜 증인은 거짓말을 쏟아 낸다. 6. 거만한 사람은 지혜를 구해도 찾지 못하지만 오직 통찰력 있는 사람은 쉽게 지식을 얻는다. 7. 어리석은 사람이 있으면 그에게서 멀리 떨어져라. 그 입술에서는 지식을 얻지 못한다. 8. 현명한 사람의 지혜는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어리석음은 자기를 속이게 한다. 9. 어리석은 사람은 죄를 우습게 보나 의인들 가운데는 은총이 있다. 10. 마음의 고통은 자기만 알고 마음의 기쁨도 다른 사람과 나누지 못한다. 11. 악인의 집은 망할 것이요, 정직한 사람의 장막은 번성할 것이다. 12. 사람이 옳다고 여기는 길이어도 결국에는 죽음에 이를 뿐이다. 13. 웃어도 마음은 아플 수 있으며 기뻐도 끝은 슬플 때가 있다. 14. 마음이 타락한 사람은 악한 행위로 가득 찰 것이요, 선한 사람은 자신에게 만족하게 된다. 15. 어리석은 사람은 온갖 말을 믿으나 현명한 사람은 생각하고 그 길을 살핀다. 16. 지혜로운 사람은 두려워 악을 멀리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성급하고 조심할 줄 모른다. 17. 쉽게 화내는 사람은 어리석게 행동하고 악한 일을 꾸미는 사람은 미움을 받는다. 18. 우둔한 사람은 어리석음을 유산으로 받으나 현명한 사람은 지식의 면류관을 쓴다. 19.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 앞에서 엎드리고 불의한 사람은 의인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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