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스펄전 저녁 묵상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시 149:4)

4월 29일 (저녁의 묵상)

○ 제목: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 요절: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시 149:4)

  예수님의 사랑은 그분의 백성의 모든 필요에 대하여 충분합니다. 주님의 백성의 행복(복지)에 관련되는 것으로서 그분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즉 주님의 백성의 행복에 관계가 있는 것은 모두 주님께 소중한 것입니다). 주님은 그대를 영원한 존재로 생각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또한 그대가 죽어야 할(필멸의) 인간이라는 것을 아십니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마 10:30) 
  "여호와께서 사람(의인)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시 37:23) 
  그분의 사랑의 망토(외투)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덮습니다. 믿는 자여, 예수님의 마음은 그대의 일상사(日常事)를 신경써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오. 그분의 인자하신 사랑은 넉넉히 풍성해서 그대는 모든 문제에 있어서 그분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시 103:13) 
  그분의 모든 성도들의 이익(또는 사업)은 하나님의 아들의 넓은 가슴에 간직되고 있습니다. 그분의 마음은 그분의 모든 백성의 다양하고 무수한 관심사(용무)를 품고 계십니다. 그대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측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분의 사랑이 그대에게 가져온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 그것은 의롭다 하심(칭의), 양자 삼으심, 성화, 영생입니다. 
  그분의 은덕(恩德)의 부요(富饒)는 측량할 수 없습니다. 
  오, 그리스도의 사랑, 참으로 비길 데가 없도다! 이와 같은 사랑을 우리 마음에 반만 받게 할 것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의 냉담한 사랑으로 보답받게 할 것입니까? 
  예수님의 놀라운 인자와 친절한 돌보심이 희미한 반응과 더딘 응답(승인)을 맞게할 것입니까? 그대의 마음을 기쁜 감사의 노래에 맞추십시오! 그대는 고독한 방랑자가 아니고 사랑받는 자녀이기 때문에 기뻐하면서 잠드십시오. 그대는 주님에 의하여 돌봄을 받고, 공급받고, 보호(방어)를 받습니다. 

Evening

"The Lord taketh pleasure in his people."
Psalm 149:4

How comprehensive is the love of Jesus! There is no part of his people's interests which he does not consider, and there is nothing which concerns their welfare which is not important to him. Not merely does he think of you, believer, as an immortal being, but as a mortal being too. Do not deny it or doubt it: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The steps of a good man are ordered by the Lord: and he delighteth in his way." It were a sad thing for us if this mantle of love did not cover all our concerns, for what mischief might be wrought to us in that part of our business which did not come under our gracious Lord's inspection! Believer, rest assured that the heart of Jesus cares about your meaner affairs. The breadth of his tender love is such that you may resort to him in all matters; for in all your afflictions he is afflicted, and like as a father pitieth his children, so doth he pity you. The meanest interests of all his saints are all borne upon the broad bosom of the Son of God. Oh, what a heart is his, that doth not merely comprehend the persons of his people, but comprehends also the diverse and innumerable concerns of all those persons! Dost thou think, O Christian, that thou canst measure the love of Christ? Think of what his love has brought thee--justification, adoption, sanctification, eternal life! The riches of his goodness are unsearchable; thou shalt never be able to tell them out or even conceive them. Oh, the breadth of the love of Christ! Shall such a love as this have half our hearts? Shall it have a cold love in return? Shall Jesus' marvellous lovingkindness and tender care meet with but faint response and tardy acknowledgment? O my soul, tune thy harp to a glad song of thanksgiving! Go to thy rest rejoicing, for thou art no desolate wanderer, but a beloved child, watched over, cared for, supplied, and defended by thy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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