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14 (2018년 4월 26일 목요 새벽 기도회, 찬송 - 예수는 나의 영광)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 |
[히]1:1 | 옛날에는 하나님께서 예언자를 통해 우리 조상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없이 말씀하셨습니다. |
[히]1:2 | 그러나 이제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을 상속자로 삼으시고, 그를 통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
[히]1:3 |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본성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사람들의 죄를 깨끗이 하시는 그분은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
[히]1:4 | 그분은 그 어느 천사보다도 위대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천사들보다 더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
[히]1:5 | 하나님께서는 천사들 중 어느 누구에게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또 이렇게 말씀하시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며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
[히]1:6 | 또 하나님께서 그의 맏아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그를 경배해야 할 것이다." |
[히]1:7 | 천사들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삼으시고, 그의 종들을 불꽃같이 만드셨다." |
[히]1:8 | 그러나 아들에 대해서는 "하나님, 주님의 보좌는 영원할 것이며 주님의 나라를 공평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
[히]1:9 | 주님께서 옳은 것을 사랑하시고 악한 것을 미워하시므로, 하나님께서 함께 다스릴 자로 주님을 선택해서 기름 부으셨습니다. 주님의 하나님께서 그 누구보다도더 큰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라고 하시고, |
[히]1:10 |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이 세상이 처음 시작될 때에 주님께서 땅을 지으시고 주님의 손으로 하늘을 빚으셨습니다. |
[히]1:11 | 하늘과 땅은 멸망할 것이지만 주님은 영원할 것이며, 그것들은 옷과 같이 낡아지기 때문에, |
[히]1:12 | 당신께서 그것들을 겉옷처럼 말아 치우실 것입니다. 그것들이 옷처럼 변해도 주님은 결코 변함이 없으시며, 주님의 날도 끝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
[히]1:13 | 하나님께서는 그의 천사들 중 누구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너의 원수들을 굴복시킬 때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
[히]1:14 | 모든 천사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영이며, 구원 받을 사람들을 돕기 위해 보내진 자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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