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 [인생의 참된 사명을 발견하고 성취하는 길] (Called to the Ministry) 저자/역자 : 에드먼드 클라우니/이정규,황영광 | 출판사 : 복있는 사람
팀 켈러의 영적 스승 에드먼드 클라우니,
우리가 잃어버린 부르심의 본질을 말하다!
“이 책은 부르심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큰 기쁨과 자유를 가져다줄 것이다!”
ㅡ화종부, 이정규, 팀 켈러, 토머스 R. 슈라이너 추천
“당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부르심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당신은 답을 찾아 나설 수도 있고, 질문 자체를 회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에드먼드 클라우니의 『부르심』(Called to the Ministry)은 사역으로의 부르심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부르셔서 새로운 정체성을 주시는 복음의 부르심을 이야기합니다. 그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 누군가를 부르셨다면, 주님 자신이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의로우신 사람으로, 우리와 같은 죄인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하나가 되려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고귀한 선물입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이 책은 사역자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부르심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지 않고 직장인이나 사업가, 예술가나 법률가, 학생이나 부모, 장로나 권사 등의 역할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확인하려 든다면, 여전히 교만과 두려움 가운데 싸여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의 오해를 풀고 우리와 자신을 동일시하신 그리스도께로 우리를 인도해 갑니다. 교만과 두려움 가운데 정체성을 확인해 가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받은 것이 얼마나 크고 부요한 것인지에 대한 기쁨과 겸손을 통해 부르심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당신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되, 진지하게 부르심 앞에 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며 각자 처한 자리에서 매일의 섬김 가운데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당신이 그저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기쁨과 환희에 찬 고백으로 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 이제 그 귀한 여정을 시작해 봅시다.
[특징]
- 팀 켈러의 영적 스승 에드먼드 클라우니, 우리가 잃어버린 부르심의 본질을 말하다!
-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참된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 사역으로의 부르심을 두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성경적 토대와 방향을 제시한다.
[독자 대상]
- 자신의 참된 정체성과 소명에 관해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사역자로서 부르심을 분별하거나 회복하고자 하는 신학생, 목회자, 리더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우리가 잃어버린 부르심의 본질을 말하다!
“이 책은 부르심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큰 기쁨과 자유를 가져다줄 것이다!”
ㅡ화종부, 이정규, 팀 켈러, 토머스 R. 슈라이너 추천
“당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부르심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당신은 답을 찾아 나설 수도 있고, 질문 자체를 회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에드먼드 클라우니의 『부르심』(Called to the Ministry)은 사역으로의 부르심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부르셔서 새로운 정체성을 주시는 복음의 부르심을 이야기합니다. 그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 누군가를 부르셨다면, 주님 자신이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의로우신 사람으로, 우리와 같은 죄인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하나가 되려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고귀한 선물입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이 책은 사역자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부르심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지 않고 직장인이나 사업가, 예술가나 법률가, 학생이나 부모, 장로나 권사 등의 역할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확인하려 든다면, 여전히 교만과 두려움 가운데 싸여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의 오해를 풀고 우리와 자신을 동일시하신 그리스도께로 우리를 인도해 갑니다. 교만과 두려움 가운데 정체성을 확인해 가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받은 것이 얼마나 크고 부요한 것인지에 대한 기쁨과 겸손을 통해 부르심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당신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되, 진지하게 부르심 앞에 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며 각자 처한 자리에서 매일의 섬김 가운데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당신이 그저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기쁨과 환희에 찬 고백으로 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 이제 그 귀한 여정을 시작해 봅시다.
[특징]
- 팀 켈러의 영적 스승 에드먼드 클라우니, 우리가 잃어버린 부르심의 본질을 말하다!
-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참된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 사역으로의 부르심을 두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성경적 토대와 방향을 제시한다.
[독자 대상]
- 자신의 참된 정체성과 소명에 관해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사역자로서 부르심을 분별하거나 회복하고자 하는 신학생, 목회자, 리더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인간에게 참된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창조주요 구원자와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단순히 어떤 역할을 부여하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인간이 주님을 섬기는 데 전 인격이 관여되기 때문입니다. 그 부르심은 행동일 뿐 아니라 존재이며, 봉사일 뿐 아니라 신분입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무엇을 하려 합니까? 이 두 질문은 서로 간에 대답이 됩니다. 즉 하나님은 무슨 이름으로 당신을 부르십니까? 분명히 이 질문들에 대답하려면 평생이 걸릴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자랄 때 비로소 당신은 자신을 알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은 그 자체로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소크라테스처럼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빌 3:10-11)라고 말합니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 1:21)라는 말씀이 곧 바울 생애의 주제입니다.
_ “1. 이름을 부르심” 중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받은 은사를 무시하지 말고 불일듯하게 하라고 촉구해야 했습니다(딤전 4:14, 딤후 1:6). 영적인 힘은 사용하지 않으면 급속히 쇠퇴하고 맙니다. 디모데는 경건한 삶과 부지런히 가르치는 일을 모두 성실하게 수행해야 했습니다(딤전 4:12-16). 그는 복음전도자의 일을 하며 자신의 직무를 완수해야 했습니다(딤후 4:5). 믿음의 헌신 없이 그리고 순종하는 삶 없이는 그 누구도 자신이 사역을 위해 부름받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내일 그리스도를 어떻게 섬길지 알기 위해서 당신은 오늘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자신이 받은 은사에 불을 붙이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부르심이 명백해질 것입니다.
_ “4. 분명한 부르심” 중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자랄 때 비로소 당신은 자신을 알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은 그 자체로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소크라테스처럼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빌 3:10-11)라고 말합니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 1:21)라는 말씀이 곧 바울 생애의 주제입니다.
_ “1. 이름을 부르심” 중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받은 은사를 무시하지 말고 불일듯하게 하라고 촉구해야 했습니다(딤전 4:14, 딤후 1:6). 영적인 힘은 사용하지 않으면 급속히 쇠퇴하고 맙니다. 디모데는 경건한 삶과 부지런히 가르치는 일을 모두 성실하게 수행해야 했습니다(딤전 4:12-16). 그는 복음전도자의 일을 하며 자신의 직무를 완수해야 했습니다(딤후 4:5). 믿음의 헌신 없이 그리고 순종하는 삶 없이는 그 누구도 자신이 사역을 위해 부름받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내일 그리스도를 어떻게 섬길지 알기 위해서 당신은 오늘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자신이 받은 은사에 불을 붙이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부르심이 명백해질 것입니다.
_ “4. 분명한 부르심” 중에서
옮긴이의 글
서문
Ⅰ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무엇인가
1. 이름을 부르심 부르심은 하나님의 창조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심ㅣ당신의 이름을 부르심
2. 섬기도록 부르심 부르심은 하나님의 고귀한 명령이다
십자가로 부르심ㅣ보좌로부터 부르심
Ⅱ 사역으로의 부르심이란 무엇인가
3. 특별한 부르심
권위적 차이ㅣ기능적 차이ㅣ은사적 차이
4. 분명한 부르심
개인적 부르심ㅣ교회의 부르심
서문
Ⅰ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무엇인가
1. 이름을 부르심 부르심은 하나님의 창조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심ㅣ당신의 이름을 부르심
2. 섬기도록 부르심 부르심은 하나님의 고귀한 명령이다
십자가로 부르심ㅣ보좌로부터 부르심
Ⅱ 사역으로의 부르심이란 무엇인가
3. 특별한 부르심
권위적 차이ㅣ기능적 차이ㅣ은사적 차이
4. 분명한 부르심
개인적 부르심ㅣ교회의 부르심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다.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셔서 우리에게 당신의 이름을 주시고 다시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보내신다. 어두운 세상을 피하고 정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세상 속에서 빛으로 살도록 우리를 성도와 말씀사역자로 보내신다. 또한 맡기신 섬김들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과 교회를 선물로 주신다. 각 사람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을 잘 분별하여, 충성스럽고 능력 있게 부르심을 받들어 살아내는 일에 이 귀한 책이 큰 도전이 되고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목회자의 길을 두고 심각하게 고민하던 시절, 이 책은 나에게 큰 기쁨과 자유를 가져다주었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발견하기 바란다. 특히 목사나 목회자 후보생이라면, 더욱더 이 책을 통해 클라우니의 목양을 받기 바란다. 오직 목자가 되려고만 할 뿐 양이 되려 하지 않는 목자처럼 위험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에드먼드 클라우니는 나의 설교 사역의 아버지다. 나는 청년 시절 그의 설교를 듣고 기독교 복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를 통해 포스트모던 시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법을 배웠다.
- 팀 켈러, 뉴욕 리디머장로교회 설립목사
클라우니의 삶과 신학이 보여준 열정은 오늘날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수많은 학생들의 삶과 설교 안에 여전히 숨 쉬고 있다.
- 토머스 R. 슈라이너,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성경신학 및 신약성경 해석학 교수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목회자의 길을 두고 심각하게 고민하던 시절, 이 책은 나에게 큰 기쁨과 자유를 가져다주었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발견하기 바란다. 특히 목사나 목회자 후보생이라면, 더욱더 이 책을 통해 클라우니의 목양을 받기 바란다. 오직 목자가 되려고만 할 뿐 양이 되려 하지 않는 목자처럼 위험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에드먼드 클라우니는 나의 설교 사역의 아버지다. 나는 청년 시절 그의 설교를 듣고 기독교 복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를 통해 포스트모던 시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법을 배웠다.
- 팀 켈러, 뉴욕 리디머장로교회 설립목사
클라우니의 삶과 신학이 보여준 열정은 오늘날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수많은 학생들의 삶과 설교 안에 여전히 숨 쉬고 있다.
- 토머스 R. 슈라이너,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성경신학 및 신약성경 해석학 교수
에드먼드 클라우니
20세기 미국의 신학계를 이끌었던 신학자, 목회자, 교육자다. 1917년 7월 30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1939년과 1942년 각각 휘튼 칼리지(B.A.)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Th. B.)를 졸업하고, 1944년 예일 대학교 신학부에서 석사 학위(S.T.M.)를, 1966년 휘튼 칼리지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D.D.)를 받았다. 1942년 정통장로교회(OPC) 목사로 임직하여 1946년까지 미국 코네티컷 주와 일리노이 주에서 목회하였으며, 1952년부터 32년 동안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실천신학 교수 및 초대 총장(1966-1984)을 역임하였다. 1984년 은퇴한 이후 2005년 3월 20일 생을 마감하기까지 실천신학 교수 및 설교목사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교회를 섬긴 그는, 오늘날 팀 켈러를 비롯한 수많은 신학자와 목회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저서로는 『교회』『베드로전서 강해』(IVP), 『설교와 성경신학』『예수님은 십계명을 어떻게 해석하셨는가?』(크리스챤출판사), 『구약에 나타난 그리스도』(네비게이토 출판사), Preaching Christ in All of Scriptur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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