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4, 2024 Morning Devotion
■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예수 이름 찬양 예수 이름 찬양
내 반석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주 의지하리
예수 이름 찬양
주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도다
천사들이 모여서 서로 창화하여 외치니
그 소리는 성전에 가득하도다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도다
휴식을 위하여 나에게 밤을 주시고 노동과 봉사를 위해서 낮을 주신 복된 하나님, 지난밤에 나를 회복시킨 잠이 지금 나의 앞에 전개된 하루의 삶에서 당신의 더 큰 영광이 되게 하소서. 내 마음 속에 게으름이 생기지 말게 하시고 더 부지런한 행동과 순종으로 나를 보내 주소서.
오 하나님, 오늘 나의 삶에 주신 모든 환경을 잘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나로 하여금 죄의 열매가 아닌 거룩의 열매를 거두게 하소서.
나로 하여금 실망을 인내를 위한 재료로
성공을 감사를 위한 재료로
불안을 견인을 위한 재료로
위험을 용기를 위한 재료로
비난을 오래참음을 위한 재료로
칭찬을 겸손을 위한 재료로
쾌락을 절제를 위한 재료로
고통을 감내함을 위한 재료로 삼게 하소서.(1)
그 앞에 놓인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시고 부끄러움을 게의치 아니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여, 나로 하여금 주님의 크신 인내를 본받아 나의 믿음에 도전해 오는 온갖 시련을 극복하게 하소서.
네 수고가 너를
어느 날 모두 내 것이 되게 하리라
슬픔의 마지막은
내 보좌에 가까움이라(2)
거룩하신 아버지, 나의 친구와 나의 가족들, 특히 ......를 기억합니다. 기도하오니 주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지켜 주시고 범죄치 않게 하시고, 오늘 그들이 하는 모든 일들을 주님의 완전한 뜻대로 주장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25:1 아브라함은 다시 아내를 맞았다. 그 아내의 이름은 그두라였다.
25:2 그두라는 시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를 낳았다.
25:3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다. 앗수르 족속, 르두시 족속, 르움미 족속은 모두 드단의 후손들이다.
25:4 미디안은 에바, 에벨, 하녹, 아비다, 엘다아를 낳았다. 이들 모두가 그두라에게서 태어난 후손들이다.
25:5 아브라함은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을 아들 이삭에게 물려주었다.
25:6 하지만 첩들의 자식들에게도 한 밑천씩 재산을 나누어 주어, 아브라함은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들이 이삭을 떠나 동쪽 땅으로 이주하여 살게 했다.
25:7 ○ 아브라함이 누린 햇수는 175세였다.
25:8 아브라함이 받은 햇수를 다 누리고, 나이 많아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조상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25: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은 아버지 아브라함을 막벨라 굴에 장사지냈다. 그곳은 헷 사람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이었는데,
25:10 아브라함이 그 밭을 그에게서 매입한 것이다. 거기에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묻혀 있었다.
25:11 아브라함이 죽은 이후에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내려주셨다. 그때에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서 살았다.
25:12 ○ 사라의 몸종인 이집트 여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후손은 이러하다.
25:13 이스마엘의 아들을 태어난 순서대로 적으면 이렇다. 맏아들은 느바욧이고, 그 다음으로 게달, 앗브엘, 밉삼,
25:14 미스마, 두마, 맛사,
25:15 하닷, 데마, 여둘, 나비스, 게드마였다.
25:16 이들은 모두 이스마엘의 아들들로서, 그들의 이름이 그대로 그들이 살던 마을과 성읍의 이름이 되었다. 또 이들은 열두 부족의 조상이기도 했다.
25:17 이스마엘은 137세까지 살았다. 그 후 기력이 쇠하여 조상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25:18 이스마엘의 후손들은 하윌라에서 술에 이르는 지역에서 살았다. 술은 이집트 동쪽의 앗시리아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었다. 이스마엘의 후손들은 이렇게 아브라함의 다른 후손들과는 떨어져 살았다.
25:19 ○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역사는 이러하다.
25:20 이삭은 40세가 되어 리브가와 혼인했다. 리브가는 밧단아람의 아람 사람 브두엘의 딸로, 라반의 누이동생이었다.
25:21 이삭은 리브가가 아이를 갖지 못하자, 리브가가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주께 간구했다. 주께서는 이삭의 기도를 들으시고, 리브가가 아이를 갖도록 해주셨다.
25:22 리브가는 쌍둥이를 임신했다. 그런데 리브가 뱃속에서 쌍둥이가 서로 다투므로, 리브가의 고통이 너무 심했다. 그래서 리브가는 “이렇게 괴로워서야 어디 견뎌내겠는가?” 하면서, 어찌하면 좋겠느냐고 주께 여쭈었다.
25:23 주께서 대답하셨다. “두 민족이 너의 태 안에 들어 있구나. 네 뱃속에서부터 두 민족이 서로 갈라질 것이다. 한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강하게 될 터인데, 형이 아우를 섬길 것이다.”
25:24 달이 차서 해산했을 때, 리브가는 쌍둥이를 낳았다.
25:25 먼저 나온 아이는 온몸이 불그스레하고 털투성이였다. 그래서 이삭은 그 아이의 이름을 ‘에서’라고 지었다.
25:26 뒤이어 나온 아이는,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붙들고 있었다. 그래서 이삭은 그 아이의 이름을 ‘야곱’이라 지었다. 리브가가 이 쌍둥이를 낳았을 때, 이삭의 나이는 60세였다.
25:27 ○ 두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났다. 에서는 날랜 사냥꾼이 되어 들판에 나가 지낼 때가 많았다. 반면에 야곱은 조용한 성격이어서, 주로 장막 안에 머물렀다.
25:28 이삭은 에서를 더 사랑했는데, 에서가 사냥해 온 짐승의 고기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리브가는 야곱을 더 사랑했다.
25:29 어느 날, 야곱이 죽을 끓이고 있을 때 에서가 들판에서 돌아왔다. 에서는 너무나 허기져 있었다.
25:30 에서가 야곱에게 말을 건넸다. “그 붉은 죽 좀 다오. 내가 배고파 죽을 지경이다.” 이런 까닭에, 에서는 ‘붉다’는 뜻의 ‘에돔’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25:31 야곱이 말했다. “형이 가진 맏아들의 권리를 먼저 나한테 파시오.”
25:32 에서가 말했다. “내가 지금 배고파 죽을 지경인데, 맏아들의 권리 따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25:33 야곱이 말했다. “그럼 맏아들의 권리를 팔겠다고 내게 맹세하시오.” 에서는 야곱에게 맹세하고, 자신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넘겨주었다.
25:34 야곱은 에서에게 빵과 팥죽을 주었다. 에서는 그것을 먹고 마시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나갔다. 에서는 이렇게 자신의 장자권을 가볍게 여겼다.
수단은 현재 지난 4월부터 군부의 갈등이 지속되면서 혼란에 휩싸여 있 습니다. 군부의 정권 탈취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고, 최소 17명 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의 일상 생활이 이 번 사태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정상적인 활동이 재개되지 않아 가족을 위해 매일 고된 노동에 의존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절망적인 상 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왕들의 마음도 시냇물처럼 주관하시는 하나님 께서 수단교회의 성도들에게 피할 길을 예비하여 주시고, 전쟁이 끝나고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 불법이지만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외국인 선교사들을 위해
■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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