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주보 [추천 도서 『아래로 성장하는 삶: 그리스도를 높이는 겸손에 이르는 길(Growing Downward)』(닉 톰슨 저 | 조계광 역 | 개혁된실천사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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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방탕이 따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Do not get drunk on wine, which leads to debauchery. Instead, be filled with the Spirit.  

It is no new thing for Christ's disciples to meet with storms in the way of their duty, and to be sent to sea then when their Master foresees a storm; but let them not take it unkindly;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그들의 의무를 행할 때 폭풍우를 만나게 되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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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보내셨던 곳에 있었는데도 이러한 폭풍우를 만났다. 그들이 폭풍우에 휩싸였던 요나와 같이 그들의 선생과 그들의 임무를 버리고 떠났다면, 그것은 실로 무서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때에 그들의 선생으로부터 바다로 가라는 특별한 명령을 받았으며, 또한 그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유의할 것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그들의 의무를 행할 때 폭풍우를 만나게 되는 것이나 또는 그들의 선생이 폭풍우를 예견하고 있을 그때에 바다로 보냄을 받게 되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것들을 지독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가 하시는 일, 즉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하심으로써 그 자신이 더욱 놀라운 은혜로서 그들에게 나타내시려 하신다는 사실을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게 될 것이다."  It is no new thing for Christ's disciples to meet with storms in the way of their duty, and to be sent to sea then when their Master foresees a storm; but let them not take it unkindly; 

우리의 선행은 왜 하나님 앞에서 의가 될 수 없으며 의의 한 부분이라도 될 수 없습니까? /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62문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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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2문 설교/2024년 8월 23일 금요 기도회/우리의 선행은 왜 하나님 앞에서 의가 될 수 없으며 의의 한 부분이라도 될 수 없습니까? "우리의 의"와 "우리의 죄악"은 동의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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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주일 62문: 우리의 선행은 왜 하나님 앞에서 의가 될 수 없으며 의의 한 부분이라도 될 수 없습니까? 답: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수 있는 의는 절대적으로 완전해야 하며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율법에 일치해야 합니다.1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한 최고의 행위라도 모두 불완전하며 죄로 오염되어 있습니다.2 1) 신 27:26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갈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 사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衰敗)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LORD’S DAY 24 Question 62: But why cannot our good works be the whole or part of our righteousness before God? Answer: Because that the righteousness, which can be approved of before the tribunal of God, must be absolutely perfect, and in all respects conformable to the divine law;1 and also, that our best works in this life are all imperfect and defiled with sin.2 1 Gal. 3:10, For as many as are of the works of the law are under the curse: for it is written, Cursed is every one that continueth not in all things which are written

2024년 5월 12일 주보 [아가(雅歌, 쉬르 하쉬림) 구약성경의 5권 시가서 중 한 권이다. 문자적으로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으로, 히브리어 성경(맛소라)에서는 '노래들 중의 노래', 즉 '최상의 노래'라고 부른다. 영어 성경은 원어를 직역하여 'Song of Songs(Canticle of Canticles)'로, 한글 성경은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의 '아가(雅歌)'로 번역했다. 본서의 기록자는 솔로몬이다(BC 10세기 중엽). 아가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의 관계, 더 나아가 부부 관계를 통한 그리스도와 교회의 영적 연합에 대한 비유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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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dwelling place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for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찬송: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주께로 한 걸음씩 / 설교: 출애굽기 8장 10-15절 /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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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이 죄인이 주님 앞에 한없는 은혜받고서 내 생명 모두 드리오니 그 풍성하신 은총을 주 내게 내려 주소서 2.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내 허물은 덮으시고 주 십자가에 흘리신 그 피를 믿는 마음 보사 내 중한 죄를 사하여 참 평안한 맘 주소서 3.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주 은혜에 감격하여 한없는 감사 찬송을 내 주님 앞에 드리오며 내 맘과 정성 다하여 늘 기뻐하며 살리라 4.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이 마음과 이 천한 몸 그 보배 피로 값 주고 주 친히 사신 것이오니 나 이제 사나 죽으나 주 뜻만 따라 살리라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 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1. 주께로 한 걸음씩 왜 가지 않느냐 네 죄를 자복하고 그 앞에 나가라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주께 나오라 주님께 아뢰이면 너 복을 받으리라 값없이 주는 은혜 너 거절 말아라 2. 주께로 한 걸음씩 너 빨리 나가라 주께서 너를 맞아 네 죄를 사하리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주께 나오라 주님께 아뢰이면 너 복을 받으리라 값없이 주는 은혜 너 거절 말아라 3. 주께로 한 걸음씩 주 은혜받으라 기회를 잃지 말고 네 마음 정하라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주께 나오라 주님께 아뢰이면 너 복을 받으리라 값없이 주는 은혜 너 거절 말아라 4. 주께로 한 걸음씩 곧 와서 아뢰라 기쁘게 너의 몸을 주 앞에 드리라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주께 나오라 주님께 아뢰이면 너 복을 받으리라 값없이 주는 은혜 너 거절 말아라 출애굽기8:10 [새번역] 10. 바로가 대답하였다. "내일이다." 모세가 말하였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 우리의 하나님과 같은 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2024년 5월 5일 주보 [개역개정판 성경에서 300번 이상 사용되고 있는 “긍휼”은 ‘가엾게 여기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뜻합니다. 히브리어로 ‘라함’(자궁), 헬라어로는 ‘엘레오스’라고 쓰며, 영어로는 ‘mercy’ 혹은 ‘compassion’으로 표현합니다. “긍휼”이 들어간 대표적인 성구는 이사야 49장 15절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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